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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앤테크, 올해 백신 20% 초과 생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1,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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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앤테크, 올해 백신 20% 초과 생산

백신 주사액을 희석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독일의 파트너인 바이오앤테크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목표를 20% 이상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코로나19 대유행 선포 1주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화이자가 올해 23억~24억회분의 백신 생산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당초 목표였던 20억회분을 초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라 CEO는 올해 4분기까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 양사가 연간 30억회분의 생산 가동률을 달성할 것이며 내년에도 같은 수준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는 올해 자사의 백신 판매로 최소한 150억달러의 추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불라 CEO는 “중진국은 선진국의 약 50% 수준을 백신 비용으로 부담할 것이며 저소득 국가는 원가로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2차 백신을 접종받은 불라 CEO는 자사 백신이 무증상 감염을 예방하는 데 94%의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이스라엘에서 입수한 실제 자료를 발표, 감염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그는 “이 같은 수치는 우리에게 해방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며 “이것은 과학의 힘과 인간의 독창성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다음 달까지 미국 정부에 1억200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공언을 이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주 동안 약 6000만회분을 전달해야 한다.

불라 CEO는 “제조된 백신들이 현재 품질 검사를 받고 있다”며 “검사 결과를 통과하면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의 기록에 따르면 통과에 실패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지난해 1월 백신 개발에 착수했고, 화이자는 보건 위기가 가속화되던 같은 해 3월 초 미국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 백신은 당해 12월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는 10일 오전 현재 미국에서 6000만회분 이상의 백신을 공급, 이중 4900만회분이 접종됐다. 지금까지 약 3300만명의 미국인들이 승인된 3가지 백신(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J&J 백신) 중 하나를 접종받았다.

미국에서 화이자의 백신은 1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용이 허가됐다. 불라 CEO는 조만간 12~16세의 아동들을 위한 백신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가을까지는 12~16세 아동들에 대한 백신 사용이 허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5~11세 아동들에 대한 자료도 연말까지는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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