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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화재로 몽고메리 노숙자 문제 다시 불거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5, 2024
in AL/로컬/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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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화재로 몽고메리 노숙자 문제 다시 불거져

화요일 밤 화재로 전소된 호텔이 수요일 철거됐다. 사진은 WSFA 12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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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화) 밤 몽고메리의 빈 호텔이 불길에 휩싸였다. 이 건물은 거의 10년 동안 이주민들의 집이었다고 WSFA 12 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도시 주민들은 노숙자 인구가 늘어나고 이용 가능한 쉘터가 부족하다는 우려를 갖게 됐다고 WSFA는 전했다.

카마이클 로드에 있는 전 컨트리 인 앤 스위트 호텔에서 발생한 2급 화재는 부상자는 없었지만 건물은 완전히 소실됐고 4일(수) 철거됐다.

시 당국자들은 이 위치가 수년간 문제가 되어 왔으며, 이와 같은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집주인과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몽고메리 시의회 의장인 코넬리우스 “CC” 캘훈은 이 건물이 주변 부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캘훈 의장은 “우리가 매일 지나치면서 이곳 사람들을 본다”며 “우리는 그 장소에 불법 거주자가 있다는 것을 안다… 거기에는 노숙자가 살고 있거나, 노숙자가 아닐 수도 있지만, 불법 활동 때문에 그냥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WSFA 뉴스에 따르면, 그 지역의 주민 한 명은 자신의 재산을 노숙자들이 훔쳤다고 주장했고, 또 여러 사람들이 그곳에서 죽었다고 말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WSFA는 덧붙였다.

중부 앨라배마 노숙자 연합의 사무총장인 체시 만(Chessie Mann)은 노숙자들이 쉘터를 이용할 수 없을 때 갈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빈 건물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때로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앤드류 지만스키(Andrew Szymanski) 시의원은 노숙자가 머물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당장은 우리 도시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가 감소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며 “확실히 우리가 대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옹호론자들은 노숙자들이 머물 수 있는 워밍 센터나 대피소를 더 늘려야 한다면서 시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주길 촉구하고 있다.

캘훈 의장은 시당국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정부나 구세군이 건설할 장소를 찾았지만 기업과 단체들이 개발을 환영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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