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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소송 표적 우려

인종·장애인 차별로 잇따라 피소...경제 무게감 커지자 공격 강도도 커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2, 2025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0
현대차·기아, 미국 점유율 사상 첫 11% 돌파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전경(HMMA 제공)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과 협력업체들이 흑인 및 이민자에 대한 조직적 차별, 장애인 차별, 강제노동 등 중대한 인권침해 의혹으로 잇따라 소송에 직면했다. 최근 연방 법원에 제출된 민사소송과 연방 고용평등위원회(EEOC) 제소가 남발되고 있어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커진 경제 규모에 따라 소송 표적이 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앨라배마 중부 연방지법에는 흑인 남성 그레고리 켈리가 HMMA를 포함한 부품사, 하청업체, 지역 정부 등 450여 개 기관과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장에서 “현대차와 협력사들이 흑인 구직자와 이민자에게 고의적인 고용 제한과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앨라배마 주의 ‘주홍글씨법(HB-56)’을 근거로 블랙리스트를 운영해 인종차별을 제도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대차 협력사들이 H-1B, H-2A, TN 비자를 남용해 이민 노동자들을 부당 고용했으며, 미성년자와 구금자까지 동원한 강제노동이 자행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RICO법(조직범죄처벌법), TVPA(인신매매 피해자 보호법), ADA(장애인차별금지법), Title VII(고용차별금지법) 등을 근거로 약 1억3000만달러의 손해배상과 징벌적 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그는 EEOC에도 동일한 차별 사례를 제보했으며, 이후 품질관리직에 반복 지원했지만 계속 탈락했다며 “현대차가 보복 인사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청구는 이미 관할권 문제로 기각됐지만, 주요 내용은 본안 심리를 앞두고 있어 향후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이달 8일에는 HMMA에서 근무하던 장애인 여성 재스민 존스가 EEOC에 진정을 제기했다. 존스는 의사 소견에 따른 업무 조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승인된 휴직 후 복직 기회 없이 해고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동료보다 낮은 임금을 받았으며, 문제를 제기하자 괴롭힘과 치료 거부 등 보복성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EEOC는 장애인 차별 및 임금 차별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90일 내에 연방법원 또는 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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