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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L/로컬/지역

현대차, 미국서도 차량 가격 인상

앨라배마 생산 산타크루즈·싼타페 모두 올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4, 2025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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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원픽’ 싼타페·EV3…’세계 여성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 싼타페(왼쪽)과 기아 EV3.(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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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어 가격 조정…관세 부담 속 전략 변경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주요 차종의 판매 가격을 올렸다. 지난 4월부터 미국의 자동차 품목관세를 적용받으면서도 가격 동결 전략을 유지해왔지만, 경쟁사들의 잇단 인상에 맞춰 조정에 나선 것이다.

14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 법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6년형 산타크루즈 SE 트림의 판매 시작가는 2만9500달러로, 전년도 2025년형(2만8750달러)보다 750달러(약 2.6%) 인상됐다. SEL, SEL 액티비티, XRT 등 다른 트림 역시 1.6%~2.3% 올랐다.

싼타페도 연식 변경과 함께 가격이 올랐다. SE 트림 기준 2025년형 시작가는 3만4300달러였지만, 2026년형은 3만4800달러로 500달러(1.46%) 상승했다. SEL, XRT, Limited 등 다른 트림도 1.4%~2% 인상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관세 부과 이후에도 “미국 내 경쟁력 유지를 위해 당분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포드·도요타 등 주요 경쟁사들이 이미 가격 인상에 나선 상황에서 시장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드는 지난 5월 중형 픽업 ‘매버릭’과 SUV ‘브롱코 스포츠’ 등 3개 차종의 출고가를 차종별로 600~2000달러 올렸으며, 도요타는 7월 1일부터 전체 차종 평균 270달러를 인상했다.

이 중 가격 인상 대상인 산타크루즈와 싼타페는 앨라배마 공장의 핵심 제품이다. 또한, 투싼 역시 현지 생산 중이어서, 이번 가격 인상은 HMMA의 생산 품목 및 공급 구조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새 관세 영향에도 앨라배마 공장은 기존 USMCA(미·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의 혜택으로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수입 관세가 부품 및 부자재에도 영향을 주면서 모델별 원가 상승 압박은 여전하다. 일부 분석에서는 차량당 제조 원가가 4000~1만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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