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몽고메리 공장이 300명 충원을 목표로 토요일(26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조립 라인에서 일할 사람을 찾고 있다.
채용박람회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수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주소= 900 Hyundai Boulevard.
초봉은 시간당 16.62달러에서 25.85달러이며 복리후생 혜택으로는 의료, 치과, 생명 보험, 유급 휴가 및 휴일, 등록금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사진 신분증과 함께 마스크, 그리고 이력서를 챙겨가야 한다.
몽고메리에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대변인은 지난 11월 이 공장이 150여개의 개방형 조립 라인 작업을 위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지난 몇 달 동안 고용 상황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고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스는 “우리는 17년 동안 자동차를 만들어왔고 팀원들은 은퇴할 것”이라며 “그들 중 몇몇은 40대 나이에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직원 채용을 위해 주정부의 직업 훈련 기관인 AIDT와 협력하고 있다. AIDT는 이번 주말 채용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다.
AIDT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대차 몽고메리공장은 3월 8일까지 생산직 근로자와 관리직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생산팀 구인정보= https://jobs.aidt.edu/index.a4d?fuseaction=jobs.view;tid=24180
△관리직 구인정보= https://jobs.aidt.edu/index.a4d?fuseaction=jobs.view;tid=24106
현재 HMA는 쏘나타와 엘란트라 세단, 싼타페와 투싼 SUV, 신형 산타크루즈 픽업 등 북미 지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또한 지난 해 향후 4년간 전국의 전기차 생산과 인프라에 7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앨라배마 공장은 산타크루즈를 생산라인에 추가하기 위해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에 4억1000만 달러의 증설을 시작했다. 그 차량들은 지난 여름 몽고메리에서 완전히 생산되기 시작했다.
HMMA 및 기타 앨라배마 자동차 회사의 일자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idt.edu/job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