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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관세 파고에 하이브리드 18종 출시

2030년까지 77조 투자…친환경 라인업 강화로 글로벌 555만대 판매 목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18, 2025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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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발 수출 99%↓…트럼프 관세 대응 공급망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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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차종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전 세계에 총 77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종료와 25% 관세 압박이라는 위기 속에서, 하이브리드 중심의 친환경차 포트폴리오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더 셰드(The Shed)에서 글로벌 투자자와 신용평가사 등을 초청해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과 재무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된 현대차의 연례 전략 설명회로, 해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미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고 있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기차에 비해 세금 혜택은 줄고, 관세 부담은 커진 상황에서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량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채택했다.

현대차는 현재보다 2배 이상 많은 18종 이상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2030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이후 엔트리급 하이브리드 모델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하이브리드는 충전 인프라 의존도가 낮고 연비 효율이 높아 미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지어진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맞춰 혼합 생산 체제로 전환된다.

현대차는 현재 연 30만대인 생산 능력을 2028년까지 50만대로 확대하고, 전 세계 공장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120만대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에서의 EV 보조금 종료와 관세 여파를 피하기 위해, 전기차 신차 출시 전략은 유럽·중국·인도 등 해외 시장 중심으로 설계됐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연간 555만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60%인 330만대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100만대 수준인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6년 내 3배 이상 끌어올리는 셈이다.

현대차는 2026년까지 R&D에 30조9000억원, 설비 투자에 38조3000억원, 전략 투자에 8조1000억원을 포함해 총 77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계획보다 7조 원 늘어난 규모다.

현대차의 이번 전략은 명확하다. “미국 내 EV 보조금 종료와 관세 장벽 속에서도 미국 시장은 포기할 수 없다.”

대신, 하이브리드로 무장해 미국 소비자의 실용적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전기차 전략은 유럽·아시아 중심으로 재배치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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