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현대차·기아, 2분기 영업익도 상장사 ‘1·2위’…각 21%·33%↑

2Q 영업익 추정치, 현대차 3.6조·기아 2.9조원…삼성전자는 1700억원 전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9, 2023
in 산업/IT/과학
0
현대차·기아, 2분기 영업익도 상장사 ‘1·2위’…각 21%·33%↑

장재훈 현대차 CEO 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중장기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EV) 200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32년까지 전동화 투자비 35조8000억원 등 총 109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제공)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현대차·기아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판매량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을 많이 팔면서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하반기에도 싼타페 등 신차 출시 모멘텀을 이어가 실적 증가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현대차(005380)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39조9340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보다 10.9%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도 전년 대비 21.1% 늘어난 3조6089억원으로 추산됐다.

기아(000270)의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5224억원, 2조9801억원이다. 전년 대비 16.6%, 33.4% 증가한 수준이다. 예상 영업이익률도 현대차 9%, 기아 11.6%로 1년 전보다 각각 0.7%포인트(p), 1.4%p 증가했다.

현대차·기아의 예상 합산 2분기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 이상이다. 증권가 전망치가 맞는다면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각각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2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 업황 악화 계속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700억원대, SK하이닉스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분기 호실적 배경은 차 판매량 증가다. 현대차는 지난 4~5월 전 세계 판매량 68만4051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었다. 기아 역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52만7990대를 팔았다. 6월 역시 판매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UV 판매 비중이 높은 것도 2분기 실적 전망이 밝은 이유다. 올해 1분기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SUV 판매 비중은 각각 56%, 66%다. 2분기 역시 SUV 판매 비중은 5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산업 평균 대비 낮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며, 볼륨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고수익 SUV 판매 비중을 늘려가면서 믹스 개선 효과는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는 하반기에도 현대차·기아의 이익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봤다. 현대차는 3분기에 5세대 싼타페 신차 출시로 SUV 판매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와 GV80 쿠페 출시도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 내달 출시 예정인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도 실적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기아는 최근 출시한 첫 대형 SUV 전기차 EV9의 판매로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테슬라와 함께 전기차 판매로 수익을 내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지난 5월 말 금속노조 파업이 있었으나, 생산 차질 규모는 2000대 내외로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현대차·기아가 단기 전망뿐 아니라 전동화 계획 등 중장기적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전기차 판매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 판매 목표 대수를 이전보다 13만대 늘린 200만대로 잡았다. 기아 역시 120만대에서 160만대로 대폭 늘렸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하노이 국립대 총장 만난 정의선…”해외석학 초빙 돕겠다”

하노이 국립대 총장 만난 정의선…"해외석학 초빙 돕겠다"

美대법원, 대학 입시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제동…6대 3 위헌 판결

美대법원, 대학 입시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제동…6대 3 위헌 판결

파월 오늘 의회 출석, 무슨 발언할까…미증시 분수령

파월 "FOMC 대다수, 연내 2번 이상 금리인상 적절…연속 인상 배제 안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