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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현대차그룹 지배구조개편 차질 빚나

정의선 회장 지분 매각 무산, 4000억 자금 확보 차질 경영권 상속·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은 지속 추진 전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8,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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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현대차그룹 지배구조개편 차질 빚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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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 계획을 철회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또다시 차질을 빚을지 주목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과정에서 보유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자금을 핵심 계열사 지분 확보에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었기 때문이다.

다만 속도가 늦어졌을 뿐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앞서 지난 2018년 사모펀드 엘리엇의 반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무산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정의선 회장, 자금 마련 늦어지나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상장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공모가가 희망밴드(5만7900~7만5700원) 하단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 문제였다.

정 회장은 상장 과정에서 현대엔지니어링 보유 주식 약 534만주를 처분해 약 3000억~4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앞서 칼라일그룹에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2009억원까지 더해 핵심 계열사 지분 확보에 사용하려는 것으로 관련 업계에선 관측해 왔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지분 가치는 총 4조2000억원 규모다. 이를 물려받기 위해 정 회장이 내야 하는 상속세는 2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대엔지니어링이 추후 재상장에 나설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상속 작업이 다소 지연될 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상속세를 분납해 낼 수도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에도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으로 인한 자금마련이 늦어졌을 뿐 큰 규모도 아니고 분납도 가능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지속…모비스 지분 확보가 ‘핵심’

현재 현대차그룹은 ‘모비스→현대차→기아→모비스’, ‘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제철→모비스’, ‘모비스→현대차→글로비스→모비스’, ‘모비스→현대차→현대제철→모비스’의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때처럼 현대모비스를 투자부문과 모듈/AS 사업부문으로 인적 분할해 상장하고, 정 회장 등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지분과 현대모비스 모듈/AS 사업부문 지분을 기아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투자부문 지분과 교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정 회장이 현대모비스 투자부문에 대한 충분한 지분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순환출자 해소가 가능해진다.

또 정 회장이 기아 등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주식을 현금이 확보될 때마다 매입하는 방식도 있다. 다만 자금력의 한계상 쉽지 않다는 평이 우세하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지배구조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과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고려하고, 시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최적의 시점과 개편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개편안이 마련되는 대로 시장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현대모비스 지분 0.32%, 현대차 지분 2.62%, 기아 1.74% 등을 보유 중이다. 현대글로비스 지분은 23.29%였지만, 칼라일에 넘기면서 20%로 줄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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