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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6, 2025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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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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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USMCA 대응, ‘탈중국’ 가속…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핵심 거점으로

현대모비스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 공장에 2860만달러(약 400억원)를 추가 투자하며 북미 전기차 부품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 동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동화 로드맵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포석이다.

■ “멕시코, 현대차그룹 서반구 핵심 생산기지로 부상”

현대모비스는 16일(현지시간) “페스케리아 공장 증설 공사를 시작했다”며,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멕시코 내 누적 투자액이 7억달러(약 990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6년 기아 멕시코 공장 인근에 차체·섀시 모듈 공장을 세우며 처음 진출한 뒤, 2021년 전자부품 라인을 신설했고 이번에 세 번째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페스케리아 공장은 이미 현대차·기아 북미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증설을 통해 ‘현대차그룹 서반구 최대 생산·물류 산업 클러스터’로 확대될 전망이다.

■ 핵심 부품 현지화…배터리 시스템·섀시 모듈 집중

이번 투자로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스템과 섀시 모듈 생산라인을 증설해 대량생산 체제를 강화한다.
특히 단순 부품 생산을 넘어 배터리팩, BMS(배터리관리시스템), 구동모듈을 현지 조립·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북미 완성차 공장들과의 연계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동화 ‘핵심 고리’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 내에서 연간 84만대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멕시코 공장은 이 목표를 실현할 핵심 허브로, 향후 eM/eS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기반 신차 라인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앨라배마·조지아·캐나다를 잇는 북미 전기차 공급망 완결 구조가 형성되는 셈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급성장 중인 북미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현지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산업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탈중국’ 가속, 미 보호무역주의 대응

업계는 이번 투자를 단순한 생산 확대가 아닌 ‘탈중국’과 미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겸한 복합 전략으로 본다.
현대모비스가 멕시코 생산비중을 늘리면, IRA의 북미산 요건 충족과 동시에 USMCA의 무관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향후 북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결정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생산 중심축이 미주로 이동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멕시코 증설은 ‘현대차그룹 북미 전동화 전략의 핵심 고리’이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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