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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헤어질 결심’은 없다…’결사항전’ 이준석, 주말 행보 촉각

주말 공개 일정 비우고 윤리위 대응 방안 논의할듯 원로와 회동 가능성도…尹 "당원으로서 안타까워' 후퇴 명분 관측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8,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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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은 없다…’결사항전’ 이준석, 주말 행보 촉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당 윤리기구의 중징계로 직무가 중단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결사항전을 예고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9~10일 주말 이틀간 공개 일정을 비우고 윤리위 결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윤리위 재심 청구와 법원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백지상태처럼 돼서 지금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라며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윤리위 이후로 상황이 많이 격변하고 있어 내부 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8일) 오후부터 언론 인터뷰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내부적으로 회의를 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8일 이 대표가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으나, 징계 처분 주체를 두고 두 사람 사이에 해석이 엇갈리면서 회동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KBS라디오에 나와 “징계 처분권 자체가 당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 납득할만한 상황이 아닌 경우 징계 처분을 보류할 생각”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반면 권 직무대행은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당원권 정지는 윤리위에서 의결되면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며 “징계 처분 당사자에게 징계 처분 사실을 알리는 주체가 주요 당직자인 중앙윤리위원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윤리위는 나라로 따지면 사법부”라며 “이 대표가 윤리위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당권을 두고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중 그나마 이 대표와 가장 가깝다고 알려졌던 권 원내대표마저 등을 돌리면서 이 대표는 그야말로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이게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 대표가 주말 동안 정치권 원로나 가까운 당내 인사들을 만나 위기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 조언을 들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대표는 과거 김 전 위원장을 ‘영감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나에게 정치 기술을 가르쳐준 것은 김종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이 대표를 ‘미래의 대통령감’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것이) 납득이 안 된다”라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10%쯤 빠질 것”이라고 이 대표를 엄호했다.

이 대표가 9일 대구에서 열리는 유승민 전 의원 북콘서트에 방문해 유 전 의원과 면담할 가능성도 있다. 그는 ‘유승민계’로 분류될 정도로 유 전 의원과 가까운 편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유 전 의원 북콘서트에 참석, “정치가 바뀌길 기대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다 보면 빛을 본다는 확신을 갖고 있고 저는 그 길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대표가 주말 사이 자진사퇴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 거취를 정해 훗날을 도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 대표가 후퇴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전날 이 대표가 중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저도 국민의힘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 “당의 의원들과 모든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조속히 잘 극복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권 직무대행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수석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가 따로 있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면서도 “윤 대통령도 당내 상황이 빨리 수습되길 바랄 것”이라고 했다.

이 와중에 이 대표를 향한 압박은 점차 거세지고 있다. 권 직무대행은 TV조선 뉴스9에서 “시간이 지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윤리위 결정을 수용하는 게 본인의 장래를 위해 좋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좀더 자중자애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당을 위한 길인지 좀더 심사숙고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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