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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강한 한여름 ‘선글라스’… 렌즈색보다 중요한 건

자외선 과다노출, 백내장·황반변성 위험↑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돼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5,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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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강한 한여름 ‘선글라스’… 렌즈색보다 중요한 건

2021.4.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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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강한 햇볕 자외선에 노출되면 백내장이나 광각막염 같은 질병 위험이 커진다. 이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김태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24일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인 중파장자외선(UVB) 노출이 늘어나게 된다”며 “눈이 노출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백내장을 비롯해 광각막염, 황반변성 그리고 익상편(군날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선글라스가 가장 쉬운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소아, 자외선에 더 취약…장난감 패션 선글라스, 잘못 쓰면 시력에 악영향

특히 소아는 성인보다 자외선에 더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은 자외선 대부분이 수정체에서 걸러지지만 소아는 성인보다 수정체가 투명해 더 많은 자외선을 통과시켜 최종적으로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간다.

김 교수는 “성인은 자외선이 눈에 들어가는 비율은 약 1.5% 정도다. 반면 아이들은 연구에 따라 최대 75%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단순히 눈 안에 들어가는 자외선 양만 따지면 최대 50배까지 차이가 난다.

따라서 소아도 햇볕에 노출이 많으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김 교수는 “단순히 장난감으로 나온 패션 선글라스는 쓰면 시력이 나빠진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자외선 차단율은 99% 이상…차단율 70% 이하면 교체해야”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면 선글라스를 써도 눈을 보호하는 효과가 없다.

자외선 차단은 못 하면서 단순히 진한 색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진한 색상의 렌즈는 눈으로 오는 가시광선을 줄인다. 이 때문에 눈에서 조리개 역할을 하는 동공이 커지게 되는데, 동공이 커진 상태로 있으면 자외선이 눈에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다.

선글라스를 고를 땐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가격에 상관없이 UVA와 UVB를 잘 막아주는 선글라스를 고르면 된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파장이 짧은 UVC가 몸에 가장 해롭지만 UVC는 대부분 오존층을 통과하지 못해 지상에 거의 도달하지 않는다.

선글라스는 보통 2년 이상 지나면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진다. 렌즈 표면이 미세하게 갈라져 자외선 코팅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까운 안경원에서 6개월~1년마다 자외선 차단 정도를 확인하고, 차단율이 70% 이하로 내려갔다면 선글라스 교체하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자외선 때문에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있으면 광각막염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때는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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