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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합참 “北, ‘하마스’식 전술로 대남 도발 가능성… 장사정포 조기 제거”

"단시간 내 로켓 수천발 쏴 이스라엘 방어체계 무력화에 성공"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0, 2023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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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하마스’식 전술로 대남 도발 가능성… 장사정포 조기 제거”

강신철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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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나라를 향해 방사포·미사일 등을 동원한 대량 공격을 감행할 경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근 이스라엘 기습 공격 ‘성공’과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군 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강신철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이스라엘-하마스전(戰) 교훈 및 대응방안’ 보고를 통해 “단시간 내 수천발 로켓 포격으로 ‘아이언돔’의 방어효과가 미미”했다며 하마스의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방어체계를 무력화했다고 평가했다.

하마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인접한 이스라엘 남부를 비롯해 중부 및 수도 예루살렘 인근 지역 등을 향해 로켓 수천발을 쏘며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은 그 대응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 전투원들은 동력패러글라이더(PG)와 고속상륙정 등을 이용해 이스라엘 남부 일대로 침투, 최소 21개 지역에서 이스라엘 군경과 교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강 본부장은 “시간·수단·방법 측면에서 적(북한)이 활용 가능한 비대칭적 공격 형태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식별됐다”며 북한이 그와 같은 방식으로 대남 도발을 벌일 경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도 추후 대남 도발시 기습공격을 통해 남북한 접경지의 우리 측 지역 일부를 강점하고 인질을 확보해 ‘위기’를 고조시키고 그에 따른 협상을 유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하마스’식 전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합참은 북한이 △민수용 장비 등으로 수단을 다양화해 한미 첨단감시체계를 피해 기습공격해오거나 △지하시설을 활용해 정보감시위성 등을 회피하고,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심리전을 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강 본부장은 “(이스라엘) 국경 일대의 과학화 경계시스템 무력화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과학화 체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걸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강 본부장은 특히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등의 기습공격 예측 실패를 가장 큰 문제로 볼 수 있다”며 “한미의 대북 정보감시 체계상 취약점을 분석하고 조기경보시스템, 정보공유체계를 점검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한미연합 자산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그 징후를 중첩 감시하고, 실제로 도발해온 경우엔 최단시간 내에 장사정포와 갱도·탄약고 등 북한 내 고정시설을 겨냥한 대화력전에 나서 수도권을 향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을 조기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강 본부장은 “우리 군은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탐지레이더 등 타격 전력체계 전력화를 추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또 △전방에 거점방어체계를 마련하고 후방에선 통합방위작전을 펼쳐 지상으로 침투하는 북한 특수요원들을 격멸하고, △북한의 해상 침투부대는 대해상 특수전부대 작전을 통해 격멸한다는 구상이다.

북한의 공중 침투부대에 대해선 발진기지 타격과 합동방공작전으로 격멸할 계획이라고 합참이 전했다. 아울러 북한군이 동력 패러글라이더 등을 이용해 우리 측으로 침투하는 징후가 식별됐을 땐 탐지·식별자산을 증강 운용하고, 지상·공중의 방공전력도 통합 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북한의 대량 드론이 탐지·식별됐을 땐 ‘벨트’ 개념의 방공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리 군은 전방과 주요 방호목표를 대상으로 한 드론체계 전력화를 동시에 추진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강 본부장은 “북한의 ‘가짜뉴스’ 유포 등에 대비, 유사시 인지적 영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사이버작전과 전자기전 등 비물리적 능력을 통합한 통합정보작전수행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강 본부장은 “특히 전시엔 계엄과 연계해 통합정보작전 수행을 강화해가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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