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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비상…“수도관 몇 개나 틀어야 하나?” 동파 막는 핵심 요령

앨라바마 전역 영하권 예보…미 기상청·적십자 ‘수도관 동결 예방법’ 권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6,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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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비상…“수도관 몇 개나 틀어야 하나?” 동파 막는 핵심 요령

앨라바마와 미국 남동부 전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수도관 동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4일 미 기상청(NWS) 헌츠빌 지부에 따르면 북부 앨라바마 일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화씨 10도대 초반(섭씨 약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며, 중부와 남부 지역도 영하권 추위와 강한 체감온도가 예상된다. 한파 특보는 멕시코만 연안까지 확대됐다.

이 같은 기온에서는 주택 내 수도관이 얼어 파열될 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특히 앨라바마처럼 남부 지역은 배관이 외벽이나 다락,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차고 등에 노출된 구조가 많아 피해 사례가 잦다.

“수도 꼭 다 틀어야 하나?”

미 에너지부와 미국 적십자에 따르면 모든 수도를 틀 필요는 없으며, 동결 위험이 큰 곳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물을 조금 흘려보내야 할 곳은

  • 외벽에 붙은 싱크대 수도

  • 난방이 되지 않는 공간(차고, 다락, 크롤 스페이스)의 배관

  • 집에서 메인 수도관과 가장 먼 곳의 수도다.

물은 초당 몇 방울 정도만 떨어지게 하면 충분하다. 물이 계속 흐르면 얼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가능하다면 찬물과 더운 물을 함께 아주 조금씩 틀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도관 동파 예방 체크리스트

미 기상청과 헌츠빌 유틸리티, 미국 적십자가 권고한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야외 스프링클러 완전히 차단 및 배수

  • 외부 호스 분리

  • 노출된 배관에 단열재 또는 수건·신문지 감싸기

  • 실내 싱크대 아래 캐비닛 문 열어 따뜻한 공기 순환

  • 외부 수도로 가는 내부 밸브 차단 후 외부 수도 꼭지 열어 배수

  • 장기 한파 시 UL 인증 열선(heat tape) 설치 고려

만약 배관이 얼었을 경우

  • 즉시 메인 수도 밸브 차단

  • 헤어드라이어 또는 전기 히터로 서서히 해동

  • 해동 후 물을 천천히 다시 틀어 균열·누수 여부 확인

미 기상청은 “기온이 화씨 20도(섭씨 -6도) 이하로 내려가면 수도관 동결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짧은 예방 조치만으로도 수천 달러의 수리 비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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