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축구가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33위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FI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12월 FIFA 랭킹에서 총점 1507.24점을 얻어 지난 달과 변동 없는 33위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월 시리아와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끝으로 A매치를 더 이상 치르지 않아 총점에서도 지난 달과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애서는 이란이 21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26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8위,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164위에 자리했다.
한편 벨기에는 4년 연속으로 FIFA 랭킹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2위는 브라질, 3위는 프랑스가 포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