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한국게임학회 “P2E게임으로 돈 번다고?…게임사만 돈 번다” 쓴소리

"이용자가 돈 벌기 위해선 아이템 구매 필수…결국 게임사 수익" "향후 P2E 게임 쏟아질 것…사행성 논의 및 제도 시급"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5, 2022
in 산업/IT/과학
0
한국게임학회 “P2E게임으로 돈 번다고?…게임사만 돈 번다” 쓴소리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 뉴스1

한국게임학회가 게임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P2E 게임'(돈버는 게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P2E 게임은 이용자가 ‘돈버는 게임’으로 알려졌지만, 결과적으로 ‘게임사’가 돈버는 게임이라는 주장이다.

한국게임학회는 25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제11대 학회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정현 학회장은 P2E 게임에 대해 “게임 코인과 확률형 아이템을 팔기 위한 게임사의 마케팅 전략이다”고 지적했다.

위 학회장은 “게임사들은 P2E 게임에 대해 블록체인 신기술을 접목해 이용자가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며 “게임으로 돈을 버는 현상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시작으로 다수의 게임에서 이뤄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P2E 게임을 보면 이용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선 게임 아이템을 사야하고, 또 게임사들이 자체 발행한 게임 코인을 팔아 자본을 확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돈을 버는 주체는 게임사다”면서 “이용자가 돈을 벌기 위해선 돈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용자와 게임사가 수익을 이용자와 공유한다는 개념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P2E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워낙 이슈를 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게임사의 P2E 게임 출시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P2E 게임이 가진 사행성 이슈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게임학회는 2022년 3가지 비전으로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 △사회적공헌 △정부 산업의 협력 및 정책 제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먼저 게임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글로벌 게임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정기 학술 대회를 글로벌 단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공헌 강화 차원에서 게임의 사행성, 과몰입, 선정성을 상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전국의 게임관련 학과 및 시민 단체와 함께 ‘게임 기사단’을 조직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게임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위 학회장은 “게임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해 △중국 판호 문제 △메타버스 정책 수립 △돈버는 게임(P2E) 정책 방향 △확률형 아이템 대책 등의 묵은 갈등을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한다”며 “특히 현재 사회적 논의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중국 판호 문제는 게임 산업의 미래를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지난해 12월 고등어 생산량 2만8356톤…전월보다 53% 증가

지난해 12월 고등어 생산량 2만8356톤…전월보다 53% 증가

올해부터 출생아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하반기 노동이사제 도입

올해부터 출생아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급…하반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TV토론서 김건희 얘기 안 해…尹, 방어 안 해도 돼”

이재명 "TV토론서 김건희 얘기 안 해…尹, 방어 안 해도 돼"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