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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기차 전쟁 본격화…EV6·G80 등 신차 쏟아진다

기아, EV6 이르면 이달 중 출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9, 2021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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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기차 전쟁 본격화…EV6·G80 등 신차 쏟아진다

기아의 'EV6'.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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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전기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상반기 테슬라가 독주하던 전기차 시장에 현대차 등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하반기 국산은 물론 수입 브랜드에서도 전기차 신모델을 쏟아내며 전기차 전쟁의 막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르면 이달 중 첫 전용 전기차 ‘EV6’를 공식 출시한다.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모델로, 이미 사전계약에서 3만대를 넘어서며 ‘조기 마감’의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올해 생산 목표인 1만3000대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EV6는 스탠다드(58.0kWh 배터리)와 롱레인지(77.4kWh 배터리), GT-라인(77.4kWh 배터리)으로 출시된다. 내년에는 고성능 모델 GT(77.4kWh 배터리)을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EV6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산업통산자원부 인증 1회 충전 거리는 최대 475㎞에 달한다. 역동적 주행성능에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4000만원대의 가성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동화 모델인 G80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G80은 고급 편의사양과 뛰어난 동력성능, 전기차 특화 신기술 대거 적용 등이 특징이다.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사륜 구동(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고, 최대 출력은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했다. 합산 최대 출력은 272kW(약 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는 하반기에도 전기차 모델인 GV60(프로젝트명 JW)를 출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 상반기 출시된 아이오닉5의 생산이 하반기 본격화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오닉5는 중형 전기차 SUV로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00㎞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상반기 출시 당시 판매 목표 2만6500대였던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에서만 4만대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전기차 시장에 당당히 입성했다. 다만 상반기 글로벌 차원의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생산에 차질을 겪으며 상당수 고객들이 차를 인도 받지 못했으나 생산이 정상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하반기 아이오닉5의 본격 질주가 예상된다.

한국GM과 쌍용차 등 국내 외국계 완성차 브랜드도 전기차 전쟁에 합류한다. 한국GM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2022년형 ‘볼트 전기차(EV)’ 부분변경 모델과 볼트 파생 SUV ‘볼트 EUV’를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쌍용차의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당초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수급 및 협력업체 부품수급 문제 등에 따라 오는 10월 유럽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쌍용차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국내 출시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도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0만대가 넘게 팔린 해치백 전기차 ‘르노 조에’에 힘을 쏟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QA’. .© 뉴스1

국내 브랜드는 물론 수입차 브랜드도 전기차 신차 모델을 줄줄이 쏟아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중 소형 SUV 전기차 ‘EQA’를 출시하고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S’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BMW는 ‘iX’와 ‘i4’ 사전예약을 실시했고 아우디는 올해 e-트론 GT, RS e-트론 GT, 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 등 출시로 내연기관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반기 각종 신차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상반기에도 전기차 시장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체 판매량은 5만4892대로 이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1만8345대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000여대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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