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푸틴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산책 후 의식 잃어”

러 교정당국 16일 성명 발표…시베리아 교도소 이감 2달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6,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0
‘푸틴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산책 후 의식 잃어”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2022년 5월 모스크바의 IK-2 교도소에 수옹된 모습. 2022.5.17.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의 교도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교정당국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나발니가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크주에서 수감 도중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성명에서 나발니가 산책 후 의식을 잃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돼 의료진이 출동했지만 소생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발니의 사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나발니는 러시아에 몇 안 되는 야권 정치인이자 반(反)정권 평론가로 푸틴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분류된다. 2021년 1월 영상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흑해 연안에 총 13억 달러(약 1조6000억원)를 들여 초호화 비밀궁전을 지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

이로 인해 사기·법정 모독 등의 혐의로 도합 징역 19년을 선고받아 모스크바 외곽의 제6교도소(IK-6)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12월 측근들과 연락이 두절되며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후 행방불명 20일 만에 야말로-네네츠크주 하르프에 자리한 제3교도소(IK-3)로 이감된 사실이 측근을 통해 전해졌다.

제3교도소는 시베리아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900㎞ 떨어져 있으며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독한 추위로 악명이 높다. 푸틴 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 이틀 전 나발니가 행방불명되자 당시 국제앰네스티 등 인권단체들은 ‘야권 인사 입막음용 이감’이라고 규탄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산책로인데 낯뜨겁네’…경주 보문단지 나체 조각상 결국 철거

'산책로인데 낯뜨겁네'…경주 보문단지 나체 조각상 결국 철거

尹 참석 카이스트 졸업식서 ‘입틀막’…이번엔 녹색정의 대변인

尹 참석 카이스트 졸업식서 '입틀막'…이번엔 녹색정의 대변인

‘청주간첩단’ 3명 징역 12년 선고…법정구속

'청주간첩단' 3명 징역 12년 선고…법정구속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