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신연우씨의 ‘공존'(사진)과 신주섭씨의 영상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사진 328점과 영상 87점이 출품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포스코, 포항시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등 11점(사진 6점, 영상 5점)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포스코 뉴스룸(http://newsroom.posco.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