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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2천여명 참여, 정례화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8, 2021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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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2천여명 참여, 정례화 기대”

지난 6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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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 뉴스1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 2021)에 48개국 348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2028명의 인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가 전세계 철강 전문가들에게 제안해 세계 최초로 열린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은 지난 6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포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해외 참가자와 국내 철강 업계 관계자들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을 찾아 기존 고로(용광로) 방식이 아닌, 유동·환원로 기반의 쇳물 생산 조업 현장을 둘러보고 포스코의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모델인 HyREX(Hydrogen Reduction Steelmaking)의 이론 및 실증 방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수소환원제철 공법은 석탄 대신 그린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고로 공법과 달리 탄소 배출 없이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 수소사업 매출 30조원과 국내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할 계획이다.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이 이미 수소를 활용한 제철기술 개발에 착수했지만, 포스코는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환원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포스코 측은 “‘철강공정의 탄소중립은 개별 국가나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에는 버거운 과제이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경쟁과 협력, 교류가 어우러지면 철강의 탄소중립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말처럼, 이번 포럼은 글로벌 철강사 및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경쟁만이 아닌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오픈 협업을 타진하게 된 중요한 기술개발의 교두보이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참석자들로부터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철강업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하고자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덕락 기술연구원장의 키노트 연설과 협업 세션에 준비된 전문가 토론을 통해 HyREX 기술을 세계 철강업계에 최초로 선보였다.

포럼 직후에는 유럽 유수의 철강기업들로부터 기술교류 제안을 받고, 조만간 구체적인 협력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원료공급사 및 엔지니어랑사와도 저탄소 원료 기술개발이나 설비기술 및 관련 환경·안전 규정 정립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포스코는 포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업계 관계자들이 세계철강협회에 건의해 하이스 포럼의 정례화에 대해 지속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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