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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여파로 앨라배마 공립학교 학생수 6천명 줄어

비판적 인종 이론 교육 영향까지 겹쳐…탈 공립, 사립·홈스쿨링으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7, 2021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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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여파로 앨라배마 공립학교 학생수 6천명 줄어

앨라배마주 공립학교의 입학정원이 올 가을 소폭 반등했지만, 아직 팬데믹 이전 수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AL닷컴이 보도했다.

작년에 주 공무원들은 9800명의 “실종 학생”에 대해 경보를 울렸다. 이들은 2019년 가을에 학교에 다녔지만 2020년에 학군을 바꾸거나, 홈스쿨 또는 사립학교를 선택하거나, 아예 중퇴했기 때문에 찾을 수 없었던 학생들이다.

올 가을은 2019-2020학년도에 비해 6천명이 줄어든 71만8천 명을 조금 밑돌았고 블랙벨트 학교와 시골학교가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학생 수는 2020년에 등록한 71만4천명보다 약간 늘어났으며, 매년 가장 큰 증가는 유치원 수업과 차터스쿨에서 일어나고 있다.

앨라배마 교육부는 노동절 이후 20일 동안 계산된 평균 일일 학생 수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곳은 셀마시티 스쿨로 전체 재학생의 14%인 380명이 목숨을 잃었다. 코네쿠 카운티는 작년보다 13% 감소한 1,600명의 학생 중 200명을 잃었다.

앨라배마주 최대 학군인 모바일카운티는 지난해보다 760명이 적게 등록해 2019~20학년도부터 총 2500명의 학생이 빠졌다. 올해 등록자는 5만 명이 조금 안 된다.

버밍엄과 몽고메리를 포함한 2020-21년 상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됐던 많은 학군들은 등록자가 감소했지만, 이들 또한 오랫동안 학생들을 잃고 있는 학군이다.

교육청 관할지역 전체에서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는 라임스톤 카운티는 올해 1900명이 추가돼 총 재학생 1만4600명으로 집계됐는데, 주 전체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곳이다.

시 교육청들 중에서, 파이크 로드 시교육청은 작년보다 8%더 많은 185명의 학생이 등록해 총 2600명으로 가장 많은 재학생 수를 보였다.

유치원 학급이 늘었다. 유치원 학급 인원은 8% 성장해 주 전체에 총 5만7100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유치원생보다 1학년이 3천명이 더 많아졌는데,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유치원에 빠져있던 아이들이 유치원을 건너뛰고 1학년으로 바로 입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큰 증가는 9학년으로, 작년 5만7800명에서 올해 6만1300명으로 증가했다. 반대로, 10학년은 1천 명의 학생이 줄어들었다. 그것은 학생들이 홈스쿨이나 사립학교로 전학을 갔을 수 있다고 풀이되는 대목이다.

전체 등록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년 수준은 해마다 감소했다. 6학년과 7학년 학생 수는 각각 1,500명과 1,110명 감소했는데, 이 등급의 전체 학생 수는 2%에서 3% 사이이다.

전체적으로 차터스쿨 등록이 가장 많이 증가해 2019~20학년도 1200명에서 올해 2900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 차터스쿨 3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기존 차터스쿨 5곳 중 4곳이 학년 수준을 새로 추가했다.

AL닷컴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지, 혹은 주 전역에
있는 사람학교에 등록되어 있는지에 대한 믿을만한 수치는 없지만, 많은 가정들은 팬데믹 동안 홈스쿨링으로 전환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옐로우해머 뉴스는 공립학교들에서 학생들이 “실종”하는 이유에 비판적 인종론이 공립학교에서 인기있는 화두가 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추가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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