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21일)은 파이크 로드 극단(Pike Road Theatre Company)의 첫 번째 공연이 있는 날이다.
파이크 로드 극단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극장 단체로, 올해 초 형성됐다고 WSFA 12뉴스가 보도했다.
파이크 로드 극단은 사상 첫 제작을 위해 유명한 수상삭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각색한 리오넬 바트(Lionel Bart)의 “올리버”(Oliver)를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이름의 9살 고아의 모험을 따라가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유명 소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WSFA는 “올리버” 공연이 진정한 공동체 프로젝트라고 보도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약 90%가 파이크 로드 지역에 거주하고 일하며, 파이크로드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올리버” 공연은 4월 21일(목)부터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파잌 로드 극단은 이미 다른 공연들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준비 소식이나 비하인드 사진들을 보려면,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pikeroadtheatrecompany 를 방문하면 된다.
공연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 pikeroadtheatrecompany.org 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