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이크 로드(Pike Road)는 가장 큰 성장기 중 하나를 경험했다고 CBS8 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몇 년간 파이크 로드 마을은 극도로 성장했고,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며 방송은 앨라배마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고 전했다. 팬데믹의 와중에도 이 도시는 2021년에 가장 번창했다는 것이다.
고든 스톤(Gordon Stone) 시장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겪은 모든 우여곡절 내내 사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그 마을은 농업 센터를 열고, 새로운 구역 지도(zoning map)를 채택했으며, 지역 상권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퍼블릭스가 포함된 쇼핑 센터가 들어섰다.
지역사회는 또 새 고등학교를 위한 세금 부과를 주민투표로 의결했는데, 스톤 시장은 이를 지역사회가 성장에 열광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톤은 “나는 그것이 훌륭한 결과였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마을이 발전해 나갈 결과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톤은 삶의 질에 관한 한 기도팀, 기업협의회, 예술협의회 등 마을 위원회들이 올해 지역사회를 연결시키는 데 있어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파이크 로드에서 수년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에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미래를 바라보는 주요 개발이 인프라 프로젝트, 마을의 첫 번째 사무실 단지,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위한 작업에서 진행 중이다.
스톤은 “우리의 모든 주요 카테고리는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마을에 사업체들이 주시하고 있는 곳으로 교차로 4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2022년은 2021년 만큼이나 큰 해가 될 수 있다는 게 스톤 시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