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크로드 주민들에게 곧 새로운 레스토랑과 소매점이 생길 것이라고 WSFA12 뉴스가 보도했다.
본 로드와 파이크로드의 남동쪽 코너에 새로 들어설 쇼핑센터의 이름은 “메리 코너스”(Merry Corners)로, 이미 공사가 시작됐다.
프로젝트 개발자인 찰리 트로트맨(Charlie Trotman)은 “5개의 아웃파셀과 약 4만7000평방피트 규모의 쇼핑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로트맨은 이미 이 부지에 입점할 세 개의 업체를 확보했으며, 더 많은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여기에는 1만2800피트 규모의 침례교 의료 건물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자들은 내년 가을까지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후 메리 코너스의 비즈니스가 그 다음 해 봄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개발은 트로트맨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퍼블릭스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다.

찰리 트로트맨 주니어는 “파이크 로드는 성장하고자 하는 방식이 독특하다”면서 “우리가 파이크로드를 개발하고자 하는 방식은 마을과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