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트럼프, 환경보호청장에 리 젤딘 전 하원의원 지명

"공정하고 신속하게 규제 완화 결정 내릴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2,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0
트럼프, 환경보호청장에 리 젤딘 전 하원의원 지명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리 젤딘(Lee Zeldin) 전 하원의원을 환경보호청(EPA) 청장에 지명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게재한 성명에서 “존경받는 뉴욕 출신 전 하원의원인 리 젤딘을 미국 환경보호청 청장으로 임명할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리 젤딘은 매우 강력한 법률적 배경을 갖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위한 진정한 투사”라며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물을 포함한 최고의 환경 기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규제 완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젤딘은 미국이 건강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검토 및 유지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저는 오랫동안 리 젤딘을 알고 지냈으며, 그가 매우 어렵고 복잡한 상황을 훌륭하게 처리하는 것을 지켜봐 왔다”면서 “그가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리 젤딘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뉴욕 제1선거구를 대표했던 전 연방 하원의원이다.

뉴욕 서퍽 카운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23세의 나이로 당시 뉴욕주 최연소 변호사가 됐다.

미 육군에서 4년간 현역으로 복무하며 군사 정보 장교, 검사, 군사 치안판사 등의 직책을 맡았다. 2006년에는 이라크 자유 작전의 일환으로 제82공수사단과 함께 이라크로 파병됐다. 현재 그는 미 육군 예비군 중령이기도 하다고 트럼프는 소개했다.

유대계인 그는 100명이 넘는 의원으로 구성된 하원 공화당 이스라엘 코커스의 공동 의장을 맡기도 했다.

외교 정책, 국경 안보, 군사 문제, 반유대주의 퇴치, 환경 문제, 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고 트럼프는 전했다.

그는 2022년에는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50년 전 넬슨 록펠러 이후 공화당 후보로는 주 전체에서 가장 많은 46.7%의 득표율을 얻었지만 뉴욕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된 민주당의 캐시 호컬(52.8% 득표율)에 못 미쳐 낙선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공화당이 하원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뉴욕의 여러 교외 하원 지역구를 공화당이 뒤집는 등 그의 강력한 선전이 가능했다”라고 치하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트럼프 장남, 행정부 말고 벤처캐피털행…극우논객 터커칼슨도 투자

트럼프 장남, 행정부 말고 벤처캐피털행…극우논객 터커칼슨도 투자

한때 트럼프와 앙숙이었던 ‘충성파’ 루비오, 국무장관 예정

한때 트럼프와 앙숙이었던 '충성파' 루비오, 국무장관 예정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