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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대북 대화 준비 중… “꽃편지 한통 받기만 해도 시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8,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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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하노이 노딜’ 2년…美는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2019년 2월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 확대회담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노동신문) 2019.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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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높게 보고 대비 중이라고 미국 인터넷 매체인 악시오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스웨덴 대사는 지난주 미국 관리 및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위해 워싱턴을 방문하기도 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고위 관리와 관련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두차례 극적인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 악시오스는 “당장은 아무것도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총비서와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그의 국가안보팀은 그러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우리는 북한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전직 미국 고위 관리는 행정부 관계자들이 김정은으로부터 “꽃 편지 한 통”만 받아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되면 경주가 시작되는 것”이기에 “초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스웨덴 대사의 이번 방문이 주로 평양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워싱턴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앤드루 여 선임 연구원은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현직 및 전직 미국 관리들이 참여하는 “비공개 논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트럼프-김정은 회담의 추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개월 동안 김정은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많이 한 것도 북미 회담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정부 비공개회의 주제 중 하나는 회담이 시작될 경우 북한 측 대화 상대가 누구일 가능성이 높은가였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흥미롭게도 트럼프 행정부 초기 두 차례 정상회담을 포함하여 대미 외교에 관여했던 거의 모든 북한 관계자가 숙청되거나 재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후 미국 외교를 위한 새로운 특사도 임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대비에도 실제 북한과의 대화는 쉽게 성사되지도, 되더라도 쉽게 흘러가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전직 관리는 “과거 회담은 북한 비핵화에 초점을 맞췄지만, 김정은 총비서가 현시점에서는 그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핵 개발 진전과 강화된 외교적 입지를 고려할 때, 트럼프 대통령 역시 김정은 총비서에 대해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영미 기자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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