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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통령 후보 정해놨다…나토는 유럽 태도에 달려”

"나토는 미국 이용해"…"헤일리, 경선 패배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1,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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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통령 후보 정해놨다…나토는 유럽 태도에 달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유력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본선에서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될 부통령 후보를 정해뒀다고 밝혔다.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여부는 유럽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공화당 당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부통령 후보로 누구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폭스뉴스 앵커의 질문에 “정말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누가 될지 (나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경선 경쟁자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이날 공화당 경선에서 하차한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에 대해선 “부통령이 되면 큰일 난다”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경선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두고는 “나는 그녀를 잘 알고 있다. 크리스티가 옳다고 믿는다”며 “그가 옳았던 몇 안 되는 일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크리스티 전 주지사가 중도 하차 선언을 마친 뒤 동료들과 ‘헤일리는 경선에서 대패할 것 같다”고 말한 게 방송을 탔는데, 해당 발언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공화당 내 지지율 2위를 기록했지만, 1위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토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를 재차 드러냈다. 사회자가 나토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는 “그들(나토)이 우리를 제대로 대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나토는 우리나라를 이용했다. 유럽국들이 (우릴)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티에리 브르통 유럽연합(EU) 집행위원은 지난 9일 유럽의회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비공개 회의 도중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미국의 나토 탈퇴를 위협했다고 폭로했다.

티에리 위원에 따르면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럽이 공격을 받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유럽을 도우러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토는 죽었고 우리는 떠날 것이다. 우리는 나토를 탈퇴할 것”이라며 “당신들은 나에게 4000억 달러의 빚을 졌다. 독일인 여러분, 당신들이 안보를 위한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2021년 재임 시 방위비 분담금을 둘러싸고 동맹국들과 자주 충돌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CNN 방송이 디모인에서 주관한 공화당 경선후보 TV 토론회에 불참하는 대신 지지자들을 상대로 별도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제47대 미 대선은 오는 15일 공화당의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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