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4,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코로나/건강/보건

코로나 초기 환자, 코 검사하면 중증 위험도 확인

면봉으로 비강세포 채취…항바이러스 반응 약하면 중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6,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0
앨라배마, 크리스마스 다음 날 코로나 신규확진자 1032명

코로나 검사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기 환자 코에서 샘플(표본)을 채취해 검사하면 중증 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를 활용하면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줄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26일 미국 브로드연구소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보스턴아동병원 및 미시시피대학교 의료센터 등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초기 환자의 비강(콧속)에서 채취한 세포 항바이러스 반응이 약할수록 해당 환자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된 이 연구 내용을 보면 연구팀은 총 58명으로부터 면봉을 이용해 비강 내 세포를 분리해 염기서열을 분석했고, 각 세포가 만들고 있는 단백질의 알엔에이(RNA)를 찾았다.

58명 중 35명은 이제 막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였다. 6명은 다른 질환으로 호흡부전을 앓고 있었으며, 나머지 17명은 건강한 성인들로부터 샘플을 채취했다.

세포는 RNA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연구팀은 이 RNA 전사체를 분석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겪는 환경 변화 과정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봤다. 이를 통해 질병에 감염됐을 때 특정 시점의 신체 반응을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인터페론에 의해 유도된 항바이러스 반응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훨씬 더 약하다는 걸 발견했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이다.

또한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서는 경미한 증상의 코로나19 환자 세포에 비해 염증 발생 시 활성화하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더 많이 발견했다.

코로나19 환자로부터 얻은 세포는 해당 환자들의 증세가 최고조에 이르기 전 채취했다. 즉 코로나19 감염 후 질병 경과를 비강 상피세포의 초기 반증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초기 항바이러스 반응이 활발하지 않은 환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상기도에서 하부 기도 등 몸 안으로 더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경증 코로나19로 진행된 환자들에서 특유의 세포 반응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및 기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특정 유전자 발현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경증 환자에서만 나타났다.

호세 오르도바스 몬타네스 보스턴아동병원 및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심각한 코로나19로 이어지는 초기 감염이 신체의 항바이러스 반응에 따라 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면봉을 사용해 확진자들의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식별할 수 있어 효과적인 조기 (치료) 개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판매 코스트코 참치 리콜
생활/건강

앨라배마 판매 코스트코 참치 리콜

9월 23, 2025
Z세대 5명 중 1명 우울증 경험…정신건강에 ‘사회적 위기’ 경고
미국/국제

Z세대 5명 중 1명 우울증 경험…정신건강에 ‘사회적 위기’ 경고

7월 30, 2025
트럼프’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이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미국/국제

트럼프’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이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7월 16, 2025
Next Post

골드만삭스 美증시 상장된 中교육업체 투자등급 일제 강등

방민아, 美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방민아, 美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

美정부, 코로나19 재확산에 화들짝…16억불 긴급 지원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