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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코로나 극복 혈장, 혈액암 치료에 도움” – 텍사스대

“중증 환자일수록 효과 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0,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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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립 전FDA국장 “영국발 변이 미국에 이미 유입됐을 것”

코로나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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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들의 회복기 혈장이 백혈병 같은 혈액암 환자들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진은 특히 혈장치료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 혈액암 환자들에 더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혈액암은 체내 면역체계의 결함과 관련이 깊다. 혈액이 만들어지는 골수에서 면역세포도 만들어진다. 대표적인 혈액암으로는 백혈병과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이 있다.

◇혈장치료 받은 중환자 사망위험 60% 감소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샌안토니오 소재 텍사스주립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텍사스대학병원 메이스 암센터 연구진이 진행한 해당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 의학협회지(JAMA)’ 온라인판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및 암 컨소시엄(CCC19)에서 제공받은 혈액암 및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 환자들의 30일 후 사망률을 비교했다. CCC19는 지난해 초부터 북미와 남미의 124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가 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회복기 혈장을 받은 환자 143명과 혈장치료를 받지 않은 혈액암 환자 823명을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장 치료를 받지 않은 혈액암 환자들에 비해 회복기 혈장을 받은 코로나19 감염 혈액암 환자들의 사망 위험이 4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장치료의 혜택은 중증 코로나19 환자일수록 컸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의 경우 혈장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사망위험이 60% 감소했으며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들은 사망위험이 68%나 줄어들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대규모 실제 사례를 통해 혈장치료와 환자들의 생존율 향상을 연관시킨 첫 분석결과로 혈장치료에 대한 이점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혈액암 및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혈장치료의 이점을 전향적으로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혈장치료 효능 아직 불확실…적용은 힘들듯

하지만 혈장치료가 혈액암 같은 일부 환자들에게 이점이 확인됐어도 당장 코로나19 환자들에 혈장치료를 도입될 가능성은 적다.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중증 코로나19 환자 비율이 줄어들고 있고 혈장치료에 대한 효능이 아직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혈장은 혈액 중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이다. 혈장치료는 완치된 환자로부터 뽑은 회복기 혈장을 뽑아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의 혈장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항체를 이용해 환자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혈장치료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4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중증 코로나19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모두 완치시켰다.

하지만 이후 미국에서 실시된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큰 이득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사용이 거의 중단됐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혈장치료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사실 적용할만한 질환도 많지 않고 효과도 크게 없는 경우가 많다”며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평소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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