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다시 한번 그녀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언론에 의한 지속적인 보도에 대해 언론이 “이런 소문들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며 건강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앨라배마 미디어 그룹(Alabama Media Group)은 이달 초 좌파 칼럼니스트 카일 휘트마이어(Kyle Whitmire)가 쓴 오피니언 글을 발표했는데, 그는 아이비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데 대해 주지사실에 건강 여부를 문의하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진보적인 매체에 대해, 주지사실은 그것을 “가십 루머”라며 일축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몽고메리에 있는 달라이다(Dalraida) 초등학교의 STEM 연구소를 둘러보는 동안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겠다고 했다.
앨라배마주 54대 주지사인 그녀는 최근에 어떤 의료 절차나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이 “건강증명서”를 가지고 있다며 기자들에게 확신을 주려는데 적극적이었다.
아이비 주지사는 “루머 공장과 언론에 나오는 여러분 중 일부는 이러한 루머를 현실과 실제하는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나는 괜찮다고 장담한다. 매일 깨끗한 건강증명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 더 주지사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는 주지사가 되는 것이 즐겁고, 오늘 이 혁신 연구실을 보신다면 분명히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속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건강과 관련된 또 다른 질문을 받았을 때, 아이비는 언론이 “이런 소문들이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면서 “그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주지사는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소문을 사실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의사들로부터 깨끗한 건강증명서를 받았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나는 여러분의 주지사로서 4년을 더 근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