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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건강하게 돌아올 것”…믿어 의심치 않는 손흥민 합류

안와골절 부상 딛고 16일 가장 마지막으로 승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5,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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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은 건강하게 돌아올 것”…믿어 의심치 않는 손흥민 합류

2022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엿새 앞둔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건물 외벽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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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엿새 앞둔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건물 외벽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벤투호’의 동료들이 팀의 에이스이자 캡틴인 손흥민(토트넘)의 건강한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아니, 건강하게 합류할 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결전의 땅 카타르 도하에 도착,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파주NFC에서 호흡을 맞추던 김영권(울산), 김진수(전북) 등 국내파들이 먼저 카타르 땅을 밟았고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이들도 차례로 도하에 들어왔다.

이제 한국은 16일 손흥민이 합류하면 ‘완전체’로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게 된다. 그야말로 마지막 퍼즐인 셈이다.

대회를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손흥민이지만 다행히 빠르게 회복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소속팀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했다. 눈에 부기는 있었으나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안심시켰다.

손흥민은 현지에서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 뒤 멤버 중 가장 늦은 16일 오전 대표팀에 가세한다. 팀의 주장이자 핵심 멤버인 손흥민의 건강한 합류를 동료들도 바라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본진이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14일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이 머물 호텔 내외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전 월드컵때는 선수단 객실 등 일부 공간에 한해 브랜딩이 진행됐지만 선수단의 자신감과 각오 고취를 위해 이번에는 호텔 출입구, 로비, 복도 등 그 범위를 넓혀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2022.11.14/뉴스1

도하 훈련장에서 취재진을 만난 동갑내기 황의조는 “아직 흥민이가 정상적으로 뛸 수 있을지 어려움이 있을지 말할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회복을 잘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극적으로 엔트리에 합류한 이강인도 손흥민과의 재회를 손꼽고 있다.

이강인은 “흥민이형은 대표팀에서 너무도 중요한 선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됐다”라며 “후배 입장에서 부상 장면을 봤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다. 분명 흥민이형이 최선을 다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꼭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15일 둘째 날 훈련에 참가한 대표팀 주전 센터백 김민재는 이번 시즌 빅리그인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면서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다시 깨달았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흥민이형이 어떠한 압박감에서 축구하는지 알게 됐다”라며 “개인적으로 힘들 수 있겠으나 팀에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수비에서 실수하는 것 없이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도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주장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흥민이형은 대표팀에서 모두가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 선수”라며 “어느 팀과 하더라도 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선수다. 가장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벤투호는 현지에서 별도의 평가전 없이 다가올 월드컵 개막을 기다린다. 한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24일), 가나(28일), 포르투갈(12월3일)과 차례로 만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한국이 원정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발끝에 많은 것이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수술대에 올랐던 만큼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스스로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말할 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의지가 강한 손흥민이다. 그 염원이 하늘에 닿기를 바라는 것은 축구 팬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

손흥민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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