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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유보해달라”…카카오 “상생안 기대”

류긍선 대표, 카카오 CAC 만나 매각 유보 요청…"사회적 상생안 준비" 카카오 CAC "카카오모빌리티 노력 존중…사회적 상생안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5,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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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유보해달라”…카카오 “상생안 기대”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5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지분 매각을 유보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카카오 CAC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시하는 ‘사회적 상생 방안’을 참고해 매각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날 사내 공지 통해 최근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를 만나 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류 대표는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자체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CAC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회사 매각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그룹에 공식적으로 매각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한 것.

이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크루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카카오 공동체 내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CAC에 제안할 예정이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6일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10%대 매각을 통한 2대주주로의 전환 등을 검토중이다”고 공시하며, 모빌리티의 사업 매각 추진을 공식화했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플랫폼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가진 회사가 택시, 대리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외부의 따가운 시선이 있다보니 지분조정이 불가피했하다”며 매각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업계는 카카오 노조가 모빌리티 사업 매각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점, 최근 전국적인 ‘택시 대란’이 불어닥치며 모빌리티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본사에 매각 추진을 일시 정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 CAC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시하는 ‘사회적 상생 방안’을 고려해 매각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사회적 공존을 위한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CAC 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는 매각을 결정한 바 없기 때문에 다양한 논의가 있을 수 있다”며 “모빌리티에서 자체적으로 협의체를 만들어서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을 만든다고 하니 카카오에서는 이를 존중하고 지지하고 어떤 안이 나올지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4시 구성원이 참여하는 ‘올핸즈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매각 유보와 관련된 경영진의 공식 입장이 발표될 전망이다. 다만 이날 행사에는 카카오 CAC 경영진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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