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최재성 “尹 ‘필요하면 또 檢’=’인사권 건들지마’ 뜻…군사독재보다 더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0, 2022
in 정치/경제
0
최재성 “尹 ‘필요하면 또 檢’=’인사권 건들지마’ 뜻…군사독재보다 더해”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검찰 편중 인사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News1 오대일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검찰 편중 인사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News1 오대일 기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필요하면 또 검찰출신을 쓸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인사권에 대한 도전’을 용납지 않겠다는 경고의 성격이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9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는 더이상 검사 출신을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했지만 윤 대통령은 “(검찰 출신은)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에 대해서만 배치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또 (검사 출신 인사를) 해야죠”라며 다른 말을 했다.

이에 대해 최 전 수석은 이날 밤 TBS 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대통령이 권 원내대표의 말을 일거에 뒤엎었다”라며 “그것은 ‘인사권은 내 거야, 건들지 마, 어딜’ 이걸 분명히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인사권은 내 맘대로야. 그러니까 국민의힘 원내대표든 누구든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를 분명히 했다”는 것으로 “그 내용(검찰출신을 요직에 등용)을 보면 군사정권 시절보다 더하다”고 맹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권 원내대표는 “저는 현재 상태를 말씀드린 것이고 대통령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또 최 전 수석은 “검사 출신 많이 등용한다고 하니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와 비교하면서 ‘민변으로 도배했다’는데 (문 정부에선) 민변을 기용하긴 했지만 법조 분야가 필요한 곳에 한정해서, 민정 라인이라든가 인사 라인 일부에 불과했다”며 윤 대통령 인식을 꼬집었다.

이어 “검사 출신도 대통령하고 인연이 되거나 가까운 사람이거나 카풀이라도 했다거나 이런 사람들로 배치 됐다”며 “대통령이 ‘지역 안배나 여성 안배 없다. 능력 위주로 할 뿐이다’고 했는데 특정 지역 출신, 여성들, 검사 출신 아니면 무능력한 사람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더해 “검사 출신도 윤석열 대통령과 아는 사람, 일해 본 사람, 인연 된 사람 아니면 무능해진다”며 혀를 찼다.

진행자가 “더 이상 검찰 인사 (중용이) 없을까”라고 묻자 최 전 수석은 “(자리가) 많이 남아있기에 계속할 것이다”고 단언했다.

그 이유에 대해 “청장급이 많이 남아 있고, 정부 산하기관에도 검사 출신이 상당 정도 진출할 것이고 감사원도 감사원장만 있는 게 아니고 감사위원들이 있고 각종 조사위원회 등등”이라는 점을 들었다.

최 전 수석은 검사출신 편중 인사의 문제점에 대해선 “검사 출신은 ‘검사 동일체’ 문화에서 살아왔고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했던 사람들이기에 그들끼리 짬짜미를 하지나 않을까, 왕비서관과 실세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들이 심화될 우려” 등이라고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차기’ 물었더니…이재명 15%·오세훈 10%, 한동훈 ‘4%’ 첫 등장

'차기' 물었더니…이재명 15%·오세훈 10%, 한동훈 '4%' 첫 등장

몽고메리 한인회, 40회 동남부체전서 종합 4위

몽고메리 한인회, 40회 동남부체전서 종합 4위

인플레이션, 여름철 에어컨 요금 크게 올릴 것

인플레이션, 여름철 에어컨 요금 크게 올릴 것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