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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관위 주관 TV토론…어지러워진 전선에 각자도생 ‘난타전’

李-尹, 대장동 녹취록 놓고 '정면충돌' 존재감 드러낸 安…沈-李 부동산 공방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2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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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관위 주관 TV토론…어지러워진 전선에 각자도생 ‘난타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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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첫 TV토론에서 대선 후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공방을 주고받으며 토론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가장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외에도 이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역시 서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토론에 불을 지폈다.

◇예견된 李-尹 충돌…민주 “尹, 무지한 답변” vs 국힘 “李, 고압적 자세”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토론에서 후보들은 이번 토론 주제인 경제 정책을 두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은 물론 상대방의 배우자 리스크 등 곳곳에서 공방을 벌였다. 특히 양측은 그간 진행했던 토론 중 가장 강하게 충돌하며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까지 연출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두고 “제대로 조사하고 엄정하게 책임지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이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녹취록이 적힌 손팻말을 꺼내 들며 “(김씨가)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윤석열은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야.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고 했는데 이거 들어보셨나”라고 따져 물었다.

윤 후보는 이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특히 “그 녹취록 끝부분에 가면 이재명 게이트란 말을 김만배가 한다”고 역공에 나섰다.

이에 이 후보는 ‘이 후보와 훨씬 측근’이라는 윤 후보의 발언을 들어 “이게 또 거짓말이고, 저는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호사를 본 일이 없다. 무슨 측근에 가까운 사람이냐”라고 따졌다.

이어 “‘이재명 게이트’라고 있다고 했느냐. 녹취록을 내라. 지금 허위 사실이라면 후보 사퇴하겠는가. 그거 있었으면 지금까지 (제가) 있었겠느냐”고 몰아붙였다.

윤 후보는 “그만하시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계속 질문을 하면 자꾸 다른 얘기를 하시니까 토론이 안 된다”고 했다.

토론 후 양측 선대위는 상대방 후보를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토론에서 양도세가 왜 도입됐는지 묻자 ‘가르쳐 달라’는 무지한 답변으로 양도세의 취지도 모르면서 양도세 폐지를 주장한 후보라는 것을 입증했다”며 “한시가 급한 소상공인 지원에 협조해달라는 질문에 ‘당선되면 하겠다’며 무책임한 변명을 되풀이했다”고 지적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토론에서 이 후보는 토론 준비가 안 된 동문서답식 태도와 고압적 자세로 정작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며 “윤 후보가 발언한 적도 없는 허위 사실을 언급하거나 막무가내식 네거티브 비방을 하면서, 정작 제대로 된 경제·민생 정책을 심도 깊게 토론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가 열린 21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022.2.2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달라진 안철수, 잇단 ‘송곳 질문’…심상정은 이재명과 ‘신경전’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활발한 토론도 눈에 띄었다.

안 후보는 윤 후보를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을 연이어 던졌다. 최근 야권 단일화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답변을 끊거나, 핀잔을 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안 후보는 “현재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는데, 정부는 확장 재정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하고 있다”며 “금리를 올리면서 확장 재정을 하면 금리 인상 효과가 상쇄되기 때문에 또 금리를 올려야 한다. 왜 이런 상황이 우리나라만 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 후보는 “원래 재정이나 금융이나 확장할 때 같이 확장하고, 긴축할 때는 (같이) 긴축하는 것이 정상인데 지금의 재정 확장은 임의적인 재량 재정이라기보다는 코로나19 손실 보상이라고 하는 법상의 의무를 국가가 지는 부분이라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안 후보는 “지금 핀트를 못 잡고 계신 것 같다. 재정을 확장하면서 재정 건전성도 확보하는 방법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라고 재차 질문했다.

그는 윤 후보가 “무슨 일반적인 해답은 없고, 우리 시장과 가계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미세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다시 답변하자, “아마 깊이 고민을 안 하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이 후보와 부동산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심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가장 실패한 것이 부동산 정책인데 그 대안으로 이 후보가 내놓은 것이 폭탄 공급과 규제 완화, 부동산 감세”라며 “이것은 국민의힘에서 계속 내놨던 대안인데 이게 퇴행적인 정권교체의 정당성만 부여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후보도 “아쉽겠지만 저는 좌파, 우파 정책을 가리지 않고 국민에게 필요한 현실적으로 유용한 정책이면 한다는 입장”이라며 “저보고 반드시 한쪽 방향으로만 가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심 후보는 “제가 좌파, 우파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부동산 정책은 그러면 국민의힘 정책이 옳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라고 재차 물었고 이에 이 후보는 “왜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나”라며 두 후보 모두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주관 법정 토론회는 오는 25일 정치 분야, 다음 달 2일 사회 분야 등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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