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중장년층 60% 소득 3천만원도 안 돼…유주택자 은행빚은 1억 육박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평균소득 3692만원, 대출 중앙값 5200만원 주택 소유 비중 43.1%…공적·퇴직 연금 가입자는 75.3%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1, 2021
in 정치/경제
0
중장년층 60% 소득 3천만원도 안 돼…유주택자 은행빚은 1억 육박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모습.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모습.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가계 경제를 이끄는 ‘경제 허리’ 40~60대의 중장년층 10명 중 6명은 연평균 소득이 3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중 43%는 자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경우 은행 빚은 1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0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0~64세 중장년층 중 소득이 있는 이들의 개인 평균 소득은 3692만원으로 전년(3555만원) 대비 3.8% 증가했다.

소득이 있는 중장년을 일렬로 세웠을 때 중앙에 해당하는 소득 중앙값은 2400만원으로 전년(2288만원)보다 4.9% 늘었다.

전체적으로 소득이 늘었지만 여전히 저소득에 머무는 이들이 많았다. 지난해 중장년의 59.1%는 평균 소득이 3000만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1000만~3000만원 구간이 전체 32%로 가장 많았고, 1000만원 미만도 27.1%나 됐다.

3000만~5000만원이 16.6%, 5000만~7000만원이 9.4%, 7000만~1억원이 8.9%, 1억원 이상은 6.1%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초반이 3912만원으로 소득이 가장 높았고, 40대 후반(4044만원), 50대 초반(4026만원), 50대 후반(3597만원), 60대 초반(255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소유한 중장년은 총 866만7000명으로 43.1%의 비중을 차지했고 지난해(42.6%) 대비 0.6% 포인트(p) 상승했다.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이는 1141만9000명으로 56.9%의 비중을 나타냈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평균소득은 4618만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2894만원으로 유주택자의 소득이 1.6배 많았다.

주택소유자의 주택자산가액을 살펴보면 6000만~1억5000만원의 비중이 30.2%로 가장 많고 1억5000만~3억원이 26.9%로 뒤를 이었다. 다만 두 구간 모두 전년 대비 3%p가량 비중이 낮아졌는데, 대신 3억~6억원이 19.3%(3.6%p↑), 6억원 초과가 9.6%(3.0%p↑)로 비중이 높아졌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대출잔액을 보유한 중장년 인구 비중은 56.5%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다. 그중 1000만~3000만원 구간이 20.8%로 가장 많았고 1억~2억원이 17.8%로 뒤를 이었다.

(통계청 제공) © 뉴스1

대출잔액 중앙값은 5200만원으로 전년(4856만원)보다 7.1% 증가했다.

집을 소유한 이들의 경우 대출이 더 많았다. 지난해 주택 소유자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9840만원으로 무주택자(2780만원)보다 3.5배가 많았다.

지난해 11월 기준 중장년 인구는 2008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7000명(0.7%) 증가했으며 전체 인구의 40.1%로 비중은 0.1%p 상승했다.

중장년 취업자는 작년 10월 기준 1304만1000명으로 전체 중장년 중 64.9%의 비중을 나타냈다. 중장년 취업자는 40대 초반이 70.8%로 가장 많고 60대 초반이 51.1%로 가장 낮았다.

1년 전 미취업 상태에서 지난해 취업자가 된 중장년은 142만5000명이었으며, 지난 1년간 창업을 한 중장년은 28만8000명이었다.

중장년 인구의 75.3%는 공적연금 혹은 퇴직연금에 가입했으며 남자 가입 비중이 82.1%, 여자가 68.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후반의 가입 비중이 8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김총리, 소상공인·자영업자 집회예고에 “방역지침 준수 당부”

김총리, 소상공인·자영업자 집회예고에 "방역지침 준수 당부"

이준석·조수진 갈등, 신지예 영입 논란…국민의힘 선대위 ‘따로국밥’

이준석·조수진 갈등, 신지예 영입 논란…국민의힘 선대위 '따로국밥'

박근혜 前대통령 동생 박근령 “남북통일 이루겠다”…대선 출마 선언

박근혜 前대통령 동생 박근령 "남북통일 이루겠다"…대선 출마 선언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