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9,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중국 제외하니…韓 배터리가 전세계 시장 절반 이상 ‘석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5, 2021
in 산업/IT/과학
0
생각보다 아픈 ‘배터리 大戰’ 패배…난감해진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공장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가 전기차들로 가득 차 있다.2021.4.19/뉴스1 © News1
올해 들어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절반 이상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 업체도 글로벌 시장에서 대거 급부상하면서 앞으로 치열한 경합을 이어갈 전망이다.15일 SNE리서치는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는 총 36기가와트(GWh)로, 전년 동기보다 10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보다 146.0% 증가한 12.6GWh를 공급해 글로벌 배터리 업계 중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SDI는 96.1% 증가한 3.7GWh의 배터리를 공급해 3위에 올랐으며 SK이노베이션도 143.5% 증가한 3.5GWh로 5위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 기준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34.9%였으며 삼성SDI는 10.2%, SK이노베이션은 9.8%를 기록했다. 이들 국내 3사의 합산 점유율은 54.9%로, 중국을 제외하면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의 절반 이상을 한국 기업이 공급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된 요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폭스바겐 ID.3 및 ID.4,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의 판매 급증에 따라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과 피아트 500, 포드 쿠가 하이브리드 등의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아 니로와 현대 코나, 메르세데스 벤츠 GLE 하이브리드 등의 판매 호조가 급성장세로 이어졌다.

© News1

다만 중국의 CATL도 전년보다 301%나 늘어난 3.6GWh의 배터리를 공급해 4위에 올랐다. CATL이 납품하는 테슬라 모델3(중국산 유럽 수출 물량)와 푸조 e-2008, 오펠(복스홀) 코르사 등의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지금까지 CATL은 대부분 내수 시장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했지만, 이젠 중국 밖에서도 점유율이 크게 급성장하며 위상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올해 4월만 놓고 보면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배터리 사용량은 8.8GWh로 전년 동기보다 254.8%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 4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인 일본의 파나소닉(18.6%)을 2배 이상 앞서면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SDI는 10.5%로 3위, SK이노베이션은 10.1%로 5위였다. CATL은 전년보다 989.8% 증가하는 등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10.2%의 점유율로 4위였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한국계 3사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도 CATL 및 파나소닉 등과의 경쟁이 극도로 가열되는 양상”이라며 “국내 업계가 어떠한 돌파구를 마련해 추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에어버스, 앨라배마에 A320neo 추가 생산라인 가동
AL/로컬/지역

에어버스, 앨라배마에 두번째 조립라인 가동

10월 28,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 샤시 공장 2860만달러 증설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 샤시 공장 2860만달러 증설

10월 28, 2025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Next Post
한화큐셀, 미국 텍사스주 8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매각

한화큐셀, 美 ITC서 태양광 셀·모듈 특허침해 피소

뉴욕 코로나 다시 증가세, 제2의 대유행 오나

“마스크 착용 효과”…美 만성폐쇄성폐질환 입원 53% ‘뚝’

[코로나 1년] 올림픽 할 수 있을까, 스포츠는 스포츠다울 수 있을까

일본, 도쿄올림픽 관중 제한할 듯…"최대 5000명 유력"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