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교통부가 새로운 버전의 앱과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정부는 통근이나 자동차 여행이 좀 더 순조로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 교통부의 홍보 책임자인 아만다 딤(Amanda Deem)은 “최신 버전의 ALGO Traffic을 통해 여행자는 여행 계획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드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선된 웹사이트와 앱은 도로 혼잡을 피하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세부 정보와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주 교통부는 연말을 맞아 교통 혼잡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새로 개선된 웹사이트와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LGO Traffic은 또한 진행 중인 ALDOT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주의 휴게소 및 웰컴 센터 및 해당 편의 시설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여행 플래너”를 이용하면, 경로를 다라 실시간 교통 이벤트와 감시카메라 영상을 참고하면서 여행을 게획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모두 재생”(play all) 기능은 다양한 카메라를 동시에 표시하는 비디오 보드를 만들어 준다.
“개인화된 여행자 경보”(Personalized Traveler Alerts) 기능도 추가됐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공사, 사고, 날씨 등 자신이 설정한 맞춤형 정보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algotraffic.com/ 이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ALGO Traffic” 앱을 다운로드해 휴대폰에 설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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