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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주한미군 ‘최고전투원’ 평가에 우리 군 96명 참가… 역대 최다

주한미군기지서 'E3B 자격인증 평가' 6개 종목 30개 과제 실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8, 2023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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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최고전투원’ 평가에 우리 군 96명 참가… 역대 최다

28일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실시된 E3B 평가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이 마지막 종목인 급속행군을 하고 있다.(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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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전투원’ 선발을 위한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의 평가 시험에 우리 군 장병들도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96명이 참가했다고 28일 우리 육군이 전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2주 동안 경기도 포천 소재 사격장 ‘로드리게스’와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선 E3B 자격인증 평가가 진행됐다.

‘E3B’란 미국 육군 여단급 부대가 시행하는 자격인증 평가로서 △우수보병휘장(EIB)과 △우수군인휘장(ESB) △우수야전의무휘장(EFMB)를 통칭한다.

이 평가의 평균 합격률은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합격률은 이보다 낮은 약 19%에 머물렀다. 한미 양국 군 장병 1000여명이 참가한 올해 E3B 평가에선 191명만 합격했다. 우리 육군 참가자 96명 중 합격자는 26명이었다. E3B 평가엔 각급 부대에서 예선을 통과한 장병들만 참여할 수 있다.

우리 군은 2016년부터 주한미군의 E3B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E3B 평가에 참가한 우리 군 장병은 EIB 74명, ESB 19명, EFMB 3명이다.

이번 E3B 평가는 미 본토에서 파견된 전문 평가관들이 △체력 검정과 △독도법 △화기 △구급법 △전투정찰 △급속 행군 등 6개 종목 30개 과제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포천 소재 사격장 ‘로드리게스’에서 실시된 E3B 평가 중 한미 장병들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육군 제공)

이 가운데 ‘급속 행군’의 경우 16㎏ 무게의 완전 군장을 메고 19.2㎞ 거리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이날 E3B의 마지막 평가로 실시된 급속 행군은 오전 5시 시작됐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대장)과 윌러드 벌러슨 주한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중장)도 이날 오전 급속 행군 현장을 찾아 목표 지점을 통과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급속 행군에서 2시간15분으로 ‘1등’을 기록한 주인공은 우리 육군 제1군단 소속 라선빈 중사다.

라 중사는 “국가와 소속, 계급을 초월해 우린 함께 땀 흘리며 뜨거운 전우애를 나눴다”며 “한미 장병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기록으로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저스티스 맥켄릭 중위는 “한국군이 전력을 다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가 나눈 신뢰와 우정이 한미동맹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원동력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총장과 벌러슨 사령관은 이날 급속 행군 참관 뒤엔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70년 역사를 더 찬란히 이어갈 미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고 육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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