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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3.2초 전 전성현의 쐐기 3점슛…KGC,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KT에 83-77 승리…오세근 28점·전성현 16점 활약 1승1패 후 3차전 승리팀 챔프전 진출 확률 89.5%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5,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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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3.2초 전 전성현의 쐐기 3점슛…KGC,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25일 저녁 경기 안양 동안구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서 승리를 눈 앞에 둔 안양 KGC 인삼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GC인삼공사가 83대 77로 승리했다. 202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5일 저녁 경기 안양 동안구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서 승리를 눈 앞에 둔 안양 KGC 인삼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GC인삼공사가 83대 77로 승리했다. 202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종료 13.2초 전에 터진 전성현의 쐐기 3점슛으로 수원 KT를 제압했다. KGC는 이제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KGC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KT에 83-77로 이겼다.

양 팀은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KGC가 80-77로 리드한 종료 13.2 초 전에 전성현의 3점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1차전에서 패배한 후 2차전과 3차전을 잡은 KGC는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역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1패 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89.5%였다.

KGC에서는 오세근이 28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전성현도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했다. 반면 KT는 허훈과 양홍석이 각각 17점과 16점으로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슛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날 두 팀은 자유투 성공률이 상당히 저조했다. 자유투 11개를 놓친 KGC는 42%, 14개를 실패한 KT는 50%에 그쳤다.

2차전까지 1승을 나눠가진 두 팀은 3차전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48-44로 전반전을 마친 KGC는 3쿼터에서 힘을 냈다. 61-58에서 오세근과 먼로의 득점으로 66-58로 격차를 벌렸다.

KT는 자유투 성공률까지 떨어져 좀처럼 추격을 펼치지 못했다. 쿼터 종료 1분21초 전 김동욱이 3점슛을 넣으며 으나 뒤이어 라렌이 던진 3점슛은 림을 빗나갔다. 오히려 오세근 종료 직전 2점을 더 넣으면서 68-63, KGC가 5점 차로 앞섰다.

25일 저녁 경기 안양 동안구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서 KGC 오세근이 슛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202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4쿼터에서도 KGC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KGC는 2분50초를 남기고 허훈에게 3점슛을 허용, 76-74로 쫓기면서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게다가 양 팀 외국인 선수가 모두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약 2분 동안 국내 선수들만 뛰어야 했다.

KGC가 80-77로 앞선 상황에서 KT는 양홍석의 짧은 3점슛을 김동욱이 잡아 다시 슛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KGC는 13.2초 전에 던진 전성현의 3점슛이 림을 통과, 승리를 확정했다.

KGC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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