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조현동 주대사, 美의원들과 ‘야구 외교’…다저스-파드리스 2차전 함께 시청

LA와 샌디에이고를 각각 지역구로 둔 지미 고메즈, 스콧 피터스 의원과 시청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2,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0
조현동 주대사, 美의원들과 ‘야구 외교’…다저스-파드리스 2차전 함께 시청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운데)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간 '서울시리즈' 2차전 경기가 열린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내 LA를 지역구로 둔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왼쪽) 사무실에서 고메즈 의원과 샌디에이고 출신인 스콧 피터스 의원(오른쪽)과 함께 경기를 시청한 뒤 모자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은 주미대사관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MLB 공식 개막 2연전 경기를 펼친 가운데, 조현동 주미대사가 2차전이 열린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와 샌디에이고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미 연방 하원의원들과 함께 ‘야구 외교’를 펼쳤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미 의회 내에서 지미 고메즈(민주·캘리포니아) 및 스콧 피터스(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 함께 TV로 경기를 시청했다고 주미대사관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고메즈 의원은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코리아타운이 있는 LA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피터스 의원은 김하성 선수가 활약 중인 샌디에이고가 지역구다.

대사관에 따르면, 세 사람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서울 시리즈 개막을 축하하고 이번 MLB 개막전을 통해 한미 양국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번 ‘경기 관람’에 의기투합했다.

지난 18일 조 대사의 제안에 고메즈 의원과 피터스 의원이 곧바로 화답하면서 이번 ‘공동 시청’ 행사가 성사됐다는 게 대사관측의 설명이다.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운데)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간 '서울시리즈' 2차전 경기가 열린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내 LA를 지역구로 둔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왼쪽) 사무실에서 고메즈 의원 및 샌디에이고 출신인 스콧 피터스 의원(오른쪽)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은 주미대사관 제공.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운데)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간 ‘서울시리즈’ 2차전 경기가 열린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내 LA를 지역구로 둔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왼쪽) 사무실에서 고메즈 의원 및 샌디에이고 출신인 스콧 피터스 의원(오른쪽)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은 주미대사관 제공.

세 사람은 8회부터 흥겨운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지만, 경기가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각자 연고팀을 응원하던 미 의원들간 희비가 엇갈렸다.

12 대 11로 박빙이던 9회초 파드리스가 마차도 선수의 3점 홈런으로 달아나자, 고메즈 의원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마차도가 LA에 있을 때보다 샌디에이고에 가서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자 피터스 의원은 “샌디에이고에서 더 잘 대해주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2차전 경기는 파드리스가 15 대 12로 다저스에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차전에선 다저스가 5 대 2로 승리해, 두 팀은 ‘서울시리즈’에서 사이 좋게 1승씩을 나눠 가졌다.

조 대사는 경기 종료 후 야구를 사랑하는 두 의원에게 자필로 서명한 홈팀 모자를 각각 선물했다. 고메즈 의원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조 대사에게 LA다저스 배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리즈를 계기로 양국간 좋은 공공외교 기회를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샘 올트먼 오픈 AI CEO, 레딧 상장으로 돈방석…왜?

샘 올트먼 오픈 AI CEO, 레딧 상장으로 돈방석…왜?

몽고메리 YMCA 여름 캠프 등록 시작

몽고메리 YMCA 여름 캠프 등록 시작

주 하원, 중국의 부동산 소유 금지법 통과

가족 동의없는 앨라배마 수감자 장기 적출 불법화한다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