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공백을 깨고 제15회 아기를 위한 아침(Breakfast for Babies) 기금모금 행사가 오는 금요일(16일) 페리 힐 로드 선상에 있는 채피스 델리(Chappy’s Deli)에서 개최된다.
올해 모금된 수익금은 여러 곳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침례교보건재단(Baptist Health Foundation)에 전달되며, 특히 신생아 집중 치료소(NICU) 두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아침 5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8달러를 기부하면 아침식사로 스크램블 계란, 베이컨, 치즈 그릿츠, 비스켓, 소시지, 빵, 오렌지 주스 등이 제공된다.
25달러를 도네이션하면, “아기를 위한 아침” 기념 티셔츠도 받는다.
행사를 주최하는 채피스 델리는 20인분 이상을 주문하면 사무실이나 집으로 배달도 무료로 해준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14일(수)까지 선주문을 접수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chappysdeli.com/blog/breakfast-for-babies-20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