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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정호영 운명, 오늘 결정?…尹, 한덕수 인준 표결 후 결단할 듯

20일 한덕수 인준안 표결에 따라 정호영 운명 달라져 인사권자 윤 대통령 의중에 촉각…어떤 선택이든 부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9,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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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운명, 오늘 결정?…尹, 한덕수 인준 표결 후 결단할 듯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공동취재)./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공동취재)./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가 20일 오후 결정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국회 표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한덕수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부결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 후보자가 자신 사퇴로 귀결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자신사퇴 거부…한덕수-정호영 연계 부정적 분석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 결정에 달린 셈이다. 정 후보자 거취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여온 여당 측도 윤 대통령 입만 바라보는 형국이다.

현재 야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협치가 깨졌다는 입장이다. 한 장관 임명 이후 한덕수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여당 측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 본회의 전에 한 후보자 인준 문제와 연계된 정 후보자 임명을 철회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지난 3일 인사청문회 이후 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차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사퇴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현재로서는 윤 대통령이 정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거나, 임명을 진행하는 두 가지 선택만 남은 셈이다.

더욱이 윤 대통령은 한 후보자 인준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는 방안에는 응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후보자 (인준안) 표결 전까지 대통령의 어떠한 액션(행동)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한 후보자 인준에 나선다면 그에 맞는 대통령 액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19일)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상식에 따라 처리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 후보자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현재 야당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고려해 한 후보자 인준에 찬성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의 ‘발목 잡기’ 프레임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윤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키고 싶어 한다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통령이 한덕수와 정호영 둘 중 정 후보자를 지키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의사단체, 정호영에 힘 실어주기…임명시 6번째 의사 출신 장관

정 후보자가 우여곡절 끝에 장관직에 오르면 6번째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이 된다. 의사단체는 정 후보자 취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이다. 오랜만에 의사 출신 장관이 나오기 때문이다.

정 후보자가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지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다는 인식도 있다. 무엇보다 의사 출신 장관이 의료정책을 잘 이해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정 후보자는 두 자녀가 자신이 병원 간부로 근무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 편입학했던 점, 아들이 허리 질환으로 현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방식이 바뀌자 의혹이 꼬리를 물었다.

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송구하다”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불법적인 일은 없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언론 인터뷰를 멀리해온 정 후보자는 지난 10일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장관을 하려는 이유로 “보건의료 불균형, 저소득층 및 고소득층 간 양극화, 장애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관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히 드러낸 것이다.

이날 정 후보자 거취가 어떻게 나오든 후폭풍은 클 수밖에 없다. 장관직 임명이 이뤄질 경우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개를 들 전망이다.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새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 자리는 장기간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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