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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전대 앞 길어지는 이재명 ‘묵언수행’…”입장 밝혀라” 요구 봇물

'어대명' 신조어까지 나왔지만 李, 한달 넘게 침묵 이어가 "호위병 뒤 숨어 눈치보는 '간 보기 정치' 그만하라" 비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8, 2022
in 정치/경제
0
전대 앞 길어지는 이재명 ‘묵언수행’…”입장 밝혀라” 요구 봇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RE100 실행, 재생에너지 직접구매의 난관과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RE100 실행, 재생에너지 직접구매의 난관과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당내 일각에선 한 달 넘게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민주당의 관심은 오로지 ‘이재명 출마’에 쏠려 있었다. 6·1지방선거 패배 책임론 속에서도 출마만 하면 당선은 유력할 거란 관측이 나오면서, 당 안팎에선 ‘어대명'(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입장 표명 없이 비공개로 당내 인사들과 만나는 등 물밑 행보에 집중했다. 자신을 향한 불출마 요구를 최소화하고, 동료 의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당내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또 동료 의원들에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출마하면 도와달라” 등 연락도 취했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출마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이같은 이 의원의 침묵을 두고 당내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온 관심이 이 의원의 출마에 쏠려있는 만큼, 이 의원이 빨리 출마 여부를 밝혀야 본격적인 전당대회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당권 주자인 강병원 의원은 지난 4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더 이상 답을 늦추지 마시라. 장고 끝에 악수 나온다”며 이 의원을 직격했다.

강 의원은 “이 의원이 백팔번뇌를 한다고 하는데 백팔번뇌를 이미 넘어서 백팔만번뇌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며 “지도자로서 빨리 국민 요구에 답할 때”라고 촉구했다.

당 대표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설훈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 이상 호위병들 뒤에 숨어 눈치 보는 ‘간 보기 정치’는 그만하라”며 이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의 만류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결심했다면 하루빨리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과 당원을 설득하라”고도 했다.

설 의원은 전대 출마가 유력한 이 의원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의 미래와 새로운 비전으로 채워져야 할 전대 이슈가 지금 한 사람의 입만 바라보며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이 의원이 계산하는 출마 선언 타이밍까지 우리당은 얼마나 더 분열하고 아파야 하냐”고 쏘아붙였다.

장철민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대가 합리적인 토론보다 소모적 논쟁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이 의원의 빠른 당 대표 출마 선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 의원이 하루라도 빨리 출전해 후보들 사이의 토론을 만들고, 당의 집단 지성이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경청 모드로 잠행을 이어오던 이 의원은 조만간 당 대표 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당 안팎에선 전대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17일쯤 이 후보의 출마 선언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대한 의견을 많이 듣고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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