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13일)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 블루 스테이트 살루트 재단, 앨라배마 보훈처, 앨라배마주 방위군 관계자들은 앨라배마주 의사당에서 미국 군대를 기리는 추모 헌화 행사를 가졌다.
메모리얼 데이와 베테랑스 데이는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12월에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을 위한 헌화식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앨라배마는 올해로 14번째 이 헌화식에 참여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헌화식에서 “그들의 사회에 대한 가치는 어떤 운동선수, 유명인사, 정치인보다 훨씬 크다”며 “우리의 위대한 국가에서, 우리는 자유가 하나님이 주신 권리이고 그 자유는 그것을 수호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구상에서 보존된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연설한 주요 인사들은 12월에 헌화식이 열리는 것이 이전에 봉사했던 그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많은 군 복무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집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 주민들은 군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우리가 화환을 바칠 때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앨라배마주에는 약 40만 명의 참전용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