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스윔(SWIM)’이 글로벌 음원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스윔’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보디 투 보디’ 역시 같은 기간 2위를 유지하며 ‘1·2위 동시 점령’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훌리건’, ‘FYA’, ‘노멀’, ‘라이크 애니멀스’, ‘에일리언스’, ‘2.0’ 등 총 8곡이 톱10에 진입했고,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상위권을 채우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흥행이 이어졌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통산 11번째 정상 기록을 세웠다. 발매 3일 만에 약 54만7000장이 판매돼 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도 달성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도 석권했다. ‘스윔’은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일간 차트 1위를 휩쓸었고, ‘보디 투 보디’ 역시 일부 플랫폼에서 정상에 오르며 수록곡까지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상은 멤버들의 정교한 동선과 절제된 안무가 돋보이며, 완전체 무대의 시너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글로벌 차트부터 일본, 국내까지 전방위 흥행을 이어가며 BTS가 다시 한번 ‘K팝 왕좌’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