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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영향…15~64세 생산가능인구 2030년 320만명↓

고용노동부,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발표 일자리도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에 빠르게 재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3, 2022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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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영향…15~64세 생산가능인구 2030년 320만명↓

2020~2030년간 경제활동인구 증감(천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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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30년간 경제활동인구 증감(천명)© 뉴스1

2030년까지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청년층 비중은 급격히 줄고, 50세 이상 장년층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30년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134만4000명이 늘지만, 2010~2020년 전망치인 396만명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둔화한다.

특히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320만2000명이 감소하는 등 처음 감소세로 전환됐다.

2030년 연령별 인구 비중 전망을 봐도 ’15~49세 청년층’은 14.7%로, 2020년 대비 5.2%p 감소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20년 45.8%에서 2030년 55.0%로, 9.2%p 증가했다.

2030년까지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74만6000명이 늘지만, 2025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중 ’15~64세’에서 125만1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활동참가율은 ’15세 이상’은 –0.2%p로 소폭 감소한 반면 ’15~64세’ 참가율이 2.8%p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세 이상’ 참가율은 베이비붐세대가 65세로 편입되는 2024년 정점(63.5%)을 찍은 이후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란 분석이다.

인력 수요 전망에서 보면 산업군의 경우 서비스업 중심의 취업자 수가 113만1000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제조업은 2000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다.

서비스업에서도 보건복지업 취업자 수가 78만1000명으로 다수를 차지하는데 이는 급속한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 때문이다.

직업별로는 고숙련 중심의 전문가가 60만9000명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 분야는 보건 및 사회복지, 전문과학 관련 직업을 중심으로 늘 것이란 분석이다.

이 외에 서비스직 46만명, 단순노무 13만4000명, 사무직 10만5000명 순이다.

반면 현재도 감소하고 있는 판매직(-13만2000명)은 고령화, 비대면화 등의 영향으로 지속 감소하고, 기능원(-4000명), 기계조립(-11만3000명)도 자동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혁신’을 반영한 인력수요전망(2020~2035)에서는 디지털 혁신으로 경제성장이 가속화하면서 2035년에는 기준전망보다 15만4000명이 추가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초반에는 빠른 디지털, 자동화로 취업자 수가 기준전망보다 적지만 2026년 이후 성장률 효과 등으로 가시화하며 기준전망보다 많아지고, 2028년 이후 완만한 속도로 둔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기술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기준전망 대비 크게 증가하지만,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자동차, 운수업 등은 감소한다.

직업별로는 디지털 혁신과 고령화로 관련 전문직, 보건복지 서비스직은 증가하지만, 판매직·기계조립·단순노무 등 온라인 자동화로 일자리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종은 줄어든다.

고용부 관계자는 “향후 노동시장은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종전에 없던 공급제약과 고용구조의 급속한 재편이 예상된다”면서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한편 일자리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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