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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 ‘종아리 쥐’…운동 많이해서가 아니다?

이정우 교수 "약물 부작용, 수분 부족 등이 원인…정확한 이유 불분명" 운동 전 스트레칭, 족욕 등 도움…일상생활 힘들면 병원 치료받아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6,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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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 ‘종아리 쥐’…운동 많이해서가 아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격렬히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던 중 다리에 ‘쥐’가 나 화들짝 놀래는 경우가 있다. 쥐의 정확한 표현은 ‘국소성 경련’으로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뜻한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15일 이정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수축에 의한 것으로, 그 시간은 수 초에서 수 분으로 다양하다”며 “정확한 이유는 불분명하나 탈수 혹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부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열심히 해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며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진다.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신경세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쥐가 나는 것이다.

또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는 뒤 혈류가 감소하여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발에 쥐가 자주 난다면 근력감소가 원인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 때문에 조금만 무리하게 몸을 움직여도 경련이 오게 된다.

발에 쥐가 난다면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발가락에 쥐가 난다면 손으로 발바닥 전체를 감싼 후 발등 쪽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는 종아리를 천천히 마사지하거나,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움직이면 된다.

쥐가 자주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술과 커피를 줄이고, 수분을 자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작은 신발, 꽉 조이는 바지는 발목과 종아리를 압박해 혈류를 나빠지게 하고, 경련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가볍게 산책을 하고,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 것도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면 중 다리에 쥐가 자주 생긴다면 자기 전 다리 밑에 베개를 넣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면 수면 중 근육경련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근육경련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심혈관, 투석, 간경변, 임신, 척추협착증 등으로 인해 쥐가 자주 생기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고지혈증약, 이뇨제, 천식약, 고혈압약 등의 부작용으로 근육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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