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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등 부상 회복 후 3M 오픈 준우승 했을 때 가장 기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2,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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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등 부상 회복 후 3M 오픈 준우승 했을 때 가장 기뻐”

임성재 (화상 인터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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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화상 인터뷰 화면 캡처)

2021-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포함해 톱10에 7차례 진입했던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3M 오픈 준우승을 꼽았다.

임성재는 지난달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3M 오픈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자 토니 피나우(미국)와는 3타 차.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을 거두며 순항하던 임성재는 지난 6월 메이저대회 US 오픈부터 등 근육 뭉침 증상 시달렸다. 이 영향으로 트래블러스챔피언십을 기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출전한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81위,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컷 탈락 등 부진했지만, 복귀 후 세 번째 대회인 3M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반등했다.

임성재는 2일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서 코리안 투어 경기를 못 나가고 US 오픈 이후 등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 좋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부상 이후에도 퍼팅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나도 답답했는데 3M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서 정말 속 시원하고 기뻤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올 시즌도 충분히 잘 보냈다고 생각한다. 다만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못 올린 것은 아쉽다. 남은 윈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성재는 꾸준한 몸 관리의 비법에 대해 “아침에 항상 스트레칭을 하고 30분 가량 몸을 푼다”며 “경기 끝난 뒤에 몸이 힘든데 매일 아침 회복 운동을 하면 개운해진다. 그래서 늘 이렇게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주 잘 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최대한 잊고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집에서 쉴 땐 주로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는다.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2를 재밌게 봤다”고 웃었다.

임성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리브) 골프 시리즈에 대한 견해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PGA 투어에서의 활약을 꿈 꿔왔다. 여전히 PGA 투어가 최고의 투어라고 생각한다”며 “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선수로서 최고의 명예다. 항상 PGA 투어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년 2월 남자골프 세계랭킹 16위를 기록한 뒤 최근 꾸준히 20위권 안팎을 유지 중인 임성재는 “지금도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는 15위를 넘어 10위권까지 가는 것인데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앞으로 더 신경 쓰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현재 2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임성재는 시즌 종료 후 열리는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 출전이 유력하다.

임성재는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 나서 5경기 3승1무1패의 성과를 남긴 바 있다.

임성재는 “처음 대회에 출전할 땐 긴장을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으로 인터내셔널 팀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면서 “올해 인터내셔널 선수들의 성적이 좋은 만큼 미국 팀을 상대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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