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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생활/건강

인플레이션, 여름철 에어컨 요금 크게 올릴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3,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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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여름철 에어컨 요금 크게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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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국인들이 이미 땀 흘릴 만큼 충분하지 않았다는 듯이, 올 여름은 훨씬 더 높은 에어컨 요금이 소비자들을 강타할 것 같다고 월스트릿저널이 오늘(13일) 보도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지난 1년 동안 12% 상승했으며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정부의 저소득 공익사업 지원 프로그램 관리를 돕는 전미 에너지원조감독협회(NEADA)의 연방자료 분석에 따르면, 이는 6월부터 8월까지 평균 미국 가정의 전기요금이 540달러로 1년 전보다 90달러 늘어난 것이다.

연방 에너지정보국(EI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덥고 습한 지역에서는 냉방 주택과 아파트가 여름 전기요금의 무려 27%를 차지한다.

NEADA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전력 발전량의 40%에 사용되는 천연가스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지적했다.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는 9월까지 전국 많은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NEADA의 마크 울프(Mark Wolfe) 사무총장은 임금근로자 하원 40%에 속하는 중저소득 노동계급 가족들이 지난해 세전 소득의 약 16.2%를 유틸리티 비용으로 지출했는데, 이것이 올해 말까지 17.1%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연가스 가격과 기온 상승 외에도 에어컨 요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거주지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동부 해안과 멕시코 만을 따라 있는 것과 같은 일부 전력회사는 발전을 위해 천연 가스에 더 많이 의존한다.

어떻게 하면 에어컨 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

에너지 전문가들은 에어컨과 HVAC 장비를 조정함으로써 즉각적인 비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에어컨의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냉난방 출력량을 계산하는 Manual J라고 하는 프로세스를 수행하기 위해 기술자를 고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국립표준기술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HVAC 장비의 부적절한 설치는 에너지 사용의 30%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에어컨이 고장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고장나기 전에 유지보수 점검을 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분석가들은 또한 소비자들이 올 여름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어떤 종류의 지원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기 공급자에게 연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일부 회사들은 최고 가격 기간을 앞두고 고객에게 경고하는 “스마트 미터링” 장치를 제공한다. 일부는 또한 담당자를 보내 집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권장 사항을 제시하며, 심지어 취한 조치에 따라 리베이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효율성 전문가들은 결국 소비자들이 전기 요금을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전기를 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 온도 조절기, 태양 전지판, 천장 선풍기와 같은 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집 안의 냉기 누출을 막기 위해 바람이 새는 틈을 막는 코킹(caulking)을 하거나, 잠자는 노트북이나 모니터와 같은 “유령 부하”로 전자 제품을 뽑거나,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햇빛을 받는 창문을 덮는 등의 다른 대책은 새로운 장비를 살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에너지 및 기후 정책 회사인 에너지 이노베이션의 전기화 담당 이사인 사라 볼드윈(Sara Baldwin)은 “많은 사람들이 아마 지금 당장 들어야 할 메시지는 전기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에너지 요금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소비량이 적을수록 비용도 절감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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