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18일 1127개 스크린에서 4만52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62만591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터널스’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이어오다 지난 17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하면서 1위를 내줬으나, 단 하루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위는 ‘장르만 로맨스’로 이날 1145개 스크린에서 4만14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8577명을 나타냈다. 3위는 ‘듄’으로 이날 585개 스크린에서 1만4776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관객수 125만32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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