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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우여곡절 롤러코스터 같은 배우·가수 삶…요리로 해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30,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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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우여곡절 롤러코스터 같은 배우·가수 삶…요리로 해소”

'뉴스브리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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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캡처

가수 이정현이 신작 ‘리미트’를 홍보하는 동시 우여곡절 많았던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이정현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영화 ‘리미트’를 소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이날 이정현은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며 나온 한 장면에 대해 “유괴된 엄마의 대역으로 들어갔는데 내 아이가 납치되는 장면이다”라며 “실제로 일 년 이상 장기 실종 아이들이 800명이다, 실화 바탕이라 영화를 보실 때 여러분들의 가슴에 와닿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영화를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첫 번째는 정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재가 마음에 들었고 앞서 말씀드린 여성들이 하는 최초의 범죄 스릴러라는 점이 끌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나리오가 속도감이 있고, 촬영이 끝난 후에 영화의 속도감 흡인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지난 4월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그는 “예전에는 그런 (엄마의)마음을 상상 하면서 촬영했는데 실제 아이를 낳고 보니 영화적으로 표현되는 감정은 비슷하더라, 그래도 실제로 많이 가슴 아픈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실종 아동 홍보대사 맡게 돼 실제 어머니들을 뵀다, 어머니들이 영화를 보시고고 많이 우셨다고 했다, 자기 심정과 똑같다고 표현을 잘해주셔 감사하다고 하셨다”며 실제 실종 아동들의 어머니들이 영화를 보고 보여준 반응에 대해 알렸다.

그러면서 “어머니들이 위대해 보인 게 10년 20년이 지나도 아이가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으시는 게 존경스럽더라, 이번 영화를 계기로 여러분들이 실종 아동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홍보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또한 그는 “실제로 실종 아동을 접할 수 있는 게 공공요금 봉투 같은 것 밖에 없다, 저는 나라에서 많이 노출 시켜주시면 (실종된)아이들을 찾는데 많은 예방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아역부터 시작해서 너무 힘이 든 순간이 많았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순간에 스타가 됐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가수로 올라갔다 내려가기도 하고, 롤러코스터가 있었다”며 “심적으로 힘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요리를 했다, 요리로 마음을 달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요즘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요리를 많이 한다”면서 자신이 요리를 할 때면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요리를 한 것이라 생각해 “괜찮아 정현아?”라고 묻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정현은 댄스 가수로서도 2000년대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은퇴한 건 아니어서 음반 팬들도 굉장히 많이 있다, 언제든 시간만 되면 다시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뵙겠다”며 여전히 가수로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방송 말미에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화제가 된 이정현의 히트곡 ‘바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정현은 “많은 어르신들이 알아보실 때 아직도 ‘바꿔’ 얘기를 많이 하신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 주연 ‘리미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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